구인광고「기성을 질러 위협하는 것뿐인 간단한 일입니다」3(vip번역) [번역] 2ch 외 - 크로스 SS

초대 가면라이더 SS... 라고 하고 싶지만 스토리상 전 라이더 시리즈의 크로스SS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원작과는 일체 관련이 없으며, 특히 혼고 같은 라이더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여러 가지로 충격과 공포를 줄지도 모릅니다.

 이런 장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즉시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주세요.


 덧붙여, 이 작품은 픽션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일을 따라하는 행위는 절대하지 마십시오.



 1편은 여기서
 2편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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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2012/02/18(土) 00:16:58.83 ID:GY5XHNUR0
―쇼커 본사, 수령실―

독수리 문장(쇼커의 심볼 마크)가 그려진 벽을 뒤에 둔, 깨끗한 책상에 한 앉은 한 명의 남자. 일반직 전투원부터 올라와, 현재는 쇼커 홀딩스 CEO에 취임한 희대의 악인, 니트였다.

니트는 그 능력을 써서, 정치가를 폭력적으로 압력, 저항세력의 탄압,
국가로의 침략, 다양한 형태로 세계의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불시에, 실내 스피커로부터 음성이 나온다

「수령님. 재단X 합병 프로젝트에 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니트「간략히 부탁드립니다」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에서 누설된 정보에 의하면 본부를 특정, 이쪽 산하에 더해지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만, 저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교섭 담당자가 질기게 교섭을 하고 있습니다만…」

니트「벌써 일주일이 지났어요. 즉 이 교섭은 실패입니다

현 시각을 기해 재단X는 쇼커를 적대하는 조직으로 확정.
스마트 브레인의 올페노크 부대 15체, 그론기의 메 계급 5체, 개조인간을 20체, 고르곰제 괴인 15체, 합계 55체, 습격 준비에 들어가주세요」

덧붙여, 이후엔 재단X 측의 어떠한 조건 제시, 대화 요구가 들어와도 전부 무시해도 괜찮아요. 무조건으로 이쪽에게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철저히 섬멸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ー익! 그런데 교섭에 실패한 담당자는 어떻게 할까요…(벌렁벌렁)」


305:2012/02/18(土) 00:19:45.16 ID:GY5XHNUR0
니트「에? 으ー음. 그럼 시말서를 제출을 부탁드립니다」

「!? 그것만으로, 괜찮…은 겁니까?」

니트「? 그 외에 달리 뭐 있나요?」

「…(핫) 괜찮습니까? 그럴 때는, 보통, 악의 왕은, 죽음으로 갚으라거나?」

니트「그건 악이 아니에요, 그냥 바보입니다. 같이 나쁜 짓을 하는 동료를 굳이 죽여서 어쩌자는 겁니까」

「부왁」

니트「습격에 드는 비용은, 저번 아랍 석유왕에게 뜯어내주세요. 갑자기 태도를 바꿔서, 『공표해도 상관 없어』라는 말을 할 경우에는, 공갈로 변경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의 개인 부대는 이미 끝났습니다」

「습격 작전의 지휘관은 누구로 임명하시겠습니까? 스위트 남편 분은 오세아니아 제압전에 있습니다만」

니트「그러고 보니, 스위트가 달링과 해외 전근☆라며 기뻐했었지…그럼, 제가 나가겠습니다」

「! 수령님이, 직접 말입니까?」

니트「네. 지시는 이쪽에서 내리습니다」

「알겠습니다」푸식


306:2012/02/18(土) 00:21:17.95 ID:GY5XHNUR0
니트「…후ー욱…」

똑똑←노크 소리

신인「수고하심다. 저입니다만, 잠깐 들어가도 되나요?」

니트「아아, 마침 잘 됐다. 들어와」

신인「실례함다. ? 잘 됐다니 뭐죠?」

니트「가까운 시일에, 재단X를 탕진한다. 내가 나갈 테니, 관계된 곳에 수배해줘」

신인「아ー. 그건가요. 그거라면 이미 끝냈습니다. 헤헷, 분명 선배, 직접 나가겠지ー, 라고 생각해서요. 많은 괴인 동원 신청과, 위험수당, 그리고 관계된 곳들에게 문서도.
아, 체크만 부탁드려요. 내일이라도 바로 가능합니다」

니트「…여전히 네 스피드는 굉장하구나. 문서를 보여줘」

신인「여기요ー」

니트「그리고, 세세한 미스가 없으면 완벽해지겠지만 말이야, 서류 미비가 상당히 있더군. 정말로 넌 엉성해」

신인「죄송함다ー」

니트는 자세가 좋고, 재치도 있고 훌륭히 어떤 일도 해내는 신인을 비서 중 제일로서 중용하고 있었다.

니트「그래서, 네가 할 얘기는 뭐야?」


307:2012/02/18(土) 00:22:25.34 ID:GY5XHNUR0
신인「아, 그래ー그래ー. 오늘 마시러 가시지 않을래요?」

니트「오늘은 어떤 과의 여자애랑 가는 건데. 난 별로 가고 싶진 않아」

신인「아니예요. 오늘은 둘이서. 조금 얘기하고 싶은 게 있어요」

니트「별 일이구나」

신인「아, 미소녀 씨와, 심복 씨…는, 무리인가. 미소녀 씨와 셋이서라도 좋은데요」

니트「그럼, 둘이서 갈까. 당일 그것도 5시가 넘어서 여자를 부르는 건 좀…」

신인「알겠슴다. 그럼, 가게는 제가 적당히 정하겠습니다」


308:2012/02/18(土) 00:24:25.86 ID:GY5XHNUR0
3시간 후~다이닝바~

신인「아, 여기요ー. 맥주 추가랑ー. 선배는요? 다음엔 뭐 마실래요?」
니트「쿠로기리시마」

신인「그걸로 주세요ー」

니트「그래서? 할 얘기가 뭐야」

신인「아, 그렇지. 그거 말인데요. 저, 이번에 결혼하려고 해요」

니트「진짜?」

신인「네」

니트「저번에 그 후토의 와인바 애? 사귄지 1년 정도밖에 안 됐었지?」

신인「뭐, 그렇긴 한데요ー. 뭐라고 할까ー. 행복한 가정도, 이루고 싶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요. 아, 아직 그녀한테 프로포즈는 안 했지만요」

니트「야야, 어째서야. 그녀 앞에서 해야지 나한테 얘기하는데?」

신인「그런가요? 아니, 왜 있잖아요, 선배에겐 신세도 졌고, 게다가 제가 결혼하고,
만약 애가 생기면, 제 육아 휴가 같은 것도 얻고 싶고, 폐를 끼칠지도 모르니까요」

니트「…」


310:2012/02/18(土) 00:26:00.68 ID:GY5XHNUR0
니트「…」

신인「안 되나요?」

니트「그런 게 아니야. 너도 입사했을 때보다 몹시 성장했구나, 라고 생각했을 뿐이야」

신인「뭡니까 그게ー. 선배는, 면접에서 특기가 땅콩을 던져서 먹는 거라고 했단 소문이 있다고요」

니트「내가 던져서 먹는 건 굉장하다고ー」

신인「ww설마ww진짜였어www」


니트「너 인마ww진주탄 맞고 싶은 거냐ww」


신인「뭐, 그래도 진지한 얘기로 돌아가서. 제가 프로포즈를 정한 건, 선배 덕분이에요」

니트「에?」

신인「역시, 쇼커라면, 가정을 꾸린다거나, 주저하게 되잖슴까,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하지만, 선배가 CEO가 되니까.
선배가 저희를 이끌고, 이 세계를 바꿔준다, 라고 생각했슴다. 그러니」

니트「…술 값 안 내」

신인「www짠돌이www」


311:2012/02/18(土) 00:29:00.09 ID:GY5XHNUR0
~다음날 아침~

니트「나간다. 심복」

심복「라져」

니트「그런데 정말로 괜찮겠어? 어제 심야에 귀국했잖아?」

심복「괜찮습니다. 남미 녀석들은 조금도 씹는 맛이 없었으니까요.
당신의 명령대로, 마약 루트를 잡고 있던 녀석들, 갱도 정치가도 전부 처리했습니다」

니트「어. 우리 이외의 악에게 힘을 빌리려는 건 곤란하지」

심복「훗, 맞습니다」

니트「그럼, 심복. 이번 작전은 분명히 말해 낙승이야. 그럼에도 널 불러낸 건 어째서라고 생각해?」

심복「그렇군요. 작전과는 별개의, 위협이 되는 적이 나타날 가능성…말인가요?」

니트「그래. 그런, 다고 하기 보다도, 확실히 온다. 널 남미에 보냈던 것도 그 때문이야.
내 예상으로는, 지금 라이더들은 어느 정도 서로에게 연락을 취하며 움직이고 있어.

아마도, 준비를 마치면 쳐들어올 생각이겠지.

그게 아니라면, 개인이 산발적으로 싸움을 걸어오겠지. 그렇담 수적으로 다굴하면 간단할 테니까, 그렇게는 안 되겠지.
녀석들은 지금, 攻め込んではこず、국지적으로 우리를 방해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아. 이건 녀석들이 제휴를 맺어, 계기를 살피고 있는 걸 거야」

심복「일리가 있군요」


312:2012/02/18(土) 00:31:31.64 ID:GY5XHNUR0
니트「허나, 아마도 1명만은 연락을 받지 못한 녀석이 있지, 2호인
이치몬지 하야토다.

이 녀석은 활동 거점이 해외, 해외에 있는 동안 국내의 라이더와 일절 연락을 받지 않았지. 애들을 좋아하고 명랑한 녀석인 것 같지만, 쇼커를 향한 복수심은 강해….
보통 하드보일드가 아니야. 정의의 동료와 연락을 취하지 않아. 
이걸 이용한다 

네가 남미에서 활동하고 있었다는 건 당연히 이치몬지는 알고 있어. 내용이 마약 루트 파멸이었으니까, 들이대지는 않았던 것뿐이야. 허나, 간부인 네가 귀국하는 걸 알면,
쫓아올 거다」


심복「그렇군요. 보스, 제 괴인 형태, 마침내 당신에게도 보일 수 있을 것 같군요」

니트「기대하고 있으마」

니트는, 계락과 전투력을 겸비한 심복을, 자신의 오른팔로서, 부관으로 임명했었다.

※이치몬지 하야토
카메라맨, 애들을 좋아하고 명랑한 성격. 일본 무도의 달인. 쇼커를 싫어함
배우 분의 사정으로 본편에선 갑자기 외국으로 가, 연락이 안 된다거나
급히 돌아오거나 했다.
가면라이더 2호로 변신한다. 그 파워는 「기술의 1호」에 대적해 「힘의 2호」로 불린다


316:2012/02/18(土) 00:40:26.77 ID:GY5XHNUR0
몇 시간 뒤~재단X 본부~

본부를 둘러싼, 무수한 괴인, 개조인간, 전투원
그 중심에는 니트.

재단X 톱「아, 알았다. 쇼커에게 협력하지. 재단의 기술과 전력도 제공하지…그러니」

니트「이미 늦었습니다. 찬스는 드렸습니다. 게다가 이미 『협력』이나 『제공』이란 차원이 아닙니다. 저희는 당신들을 짓밟아, 그리고 모든 걸 받겠습니다」

심복「각오해라」

니트「…가라」

재단X 사람들「히이ー익!!」

와ー와ー!! 이ー익!!

니트「끝났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이대로 귀가하셔도 됩니다」

일동「에? 정말입니까? 아직 3시인데요!?」

니트「편히 쉬세요」

일동「이얏호ー오!! 이이ー익!!」

줄줄이 해산하는. 쇼커 일동


317:2012/02/18(土) 00:42:30.55 ID:GY5XHNUR0
심복「…괜찮습니까? 보스. 이 다음에 2호와 싸우게 될 텐데」

니트「한 번에 싸울 수 있는 인원수는, 별로 안 돼. 2호의 강함을 생각하면, 이쪽에서 쓸데없는 피해가 생길 뿐이야」

심복「그렇군요. 저와 당신 둘이 있는 편이 낫다는 건가요. 그럼, 어떻게 녀석을 불러낼 생각이시죠」

니트「녀석은 이미 우리 곁에 있다. 아까 전투에 개입하지 않았던 건, 악당 끼리의
싸움이었으니까. 이쪽이 나쁜 짓을 한다면 막으려 들겠지」

심복「그렇다면, 은행이라도 털까요?」

니트「아니, 여긴 스테레오 타입 이미지대로 간다. 이 근처에 유치원이 있었지」


319:2012/02/18(土) 00:44:32.01 ID:GY5XHNUR0
몇 분 후~유치원, 마당~

니트「『후하하! 난 쇼커다! 이 유치원을 습격하겠다!! 그것을 시작으로 세계를 정복해주마!!』

아이「우와아ー앙!! 무서워ー!!」

심복「…//」

니트「야 심복. 너도 해. 나도 창피하다고(작은 목소리)」

심복「하아…『여기의 아이들을 데려가, 소년 쇼커로 개조시켜주마ー』…」

보모「꺄ー악!!」

니트「『좋아, 이 귀여운 아이들로 정했다!』(콱)」

아이「우와아ー앙, 엄마ー!! 놔ー!!」


321:2012/02/18(土) 00:48:21.78 ID:GY5XHNUR0
??「기다려라!」

콱!!

돌연 나타난 남자의 발길질에 맞은, 니트는 날아가, 유치원 벽에 격돌했다.

심복「!? 보스! 무사하십니까!?」

니트「…어, 제법 아팠지만…. 허나, 걸린 것 같은데」

이치몬지「쇼커. 죄 없는 아이들에게 손대지 마라」

아이「와아…형, 고마워!」

이치몬지「맡겨두렴」

다른 아이「오빠 멋져어!」

보모「…멋져라…」

이치몬지「자, 꼬마야. 형은, 나쁜 녀석을 해치워야 하니까. 누님 선생님과 같이, 유치원 안에 숨어있어야 해. 알았지?」

아이「응」

보모「…멋져라…」

피난하는 아이들과 보모.


322:2012/02/18(土) 00:50:18.10 ID:GY5XHNUR0
짝짝짝…마른 박수가 울려 퍼진다

니트「이거 참, 역시 정의의 편, 멋지구만」

이치몬지「닥쳐라 이 악당 놈. 그렇게 젊은데 쇼커 수령의 앞잡이로 전락하다니, 세상도 끝장이로군」

니트「그건, 좀 틀린데」

이치몬지「뭐라고?」

니트「내 이름은 니트. 이 몸이야말로 쇼커 홀딩스의 CEO…요컨데 수령이란 녀석이지」

이치몬지「뭣이!?」

니트「여기에 혼자 왔다는 건,
네가 혼자서 움직인다는 건, 다른 라이더에게 정보를 못 얻었다는 추측은 맞았다는 게 되지」

이치몬지「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지?」

심복「영문 모를 녀석이로군. 넌 여기서 우리에게 당할 거란 거다」

니트「아니, 우선 내가 혼자서 싸운다. 확인해보고 싶은 게 있거든」

심복「라져」


323:2012/02/18(土) 00:52:43.11 ID:GY5XHNUR0
이치몬지「헷, 가르쳐 주마. 정의는 이긴다는 것을! 변신!」

니트「와라. 가면라이더 2호오오오오오오오!! (괴인 형태로 변화)」

격하게 부딪치는 2호와 니트.
둔탁한 타격음이 마당에 퍼진다

니트「굉장한 힘이군. 라이더 스펙은 장난이 아니야」

이치몬지「내 정의의 힘이…악을 친다…!」

니트(역시, 라이더와 정면으로 부딪쳐 이기는 건 제법 버거워)

참고로, 이 스래 내 한정 단순 전투력의 수치화

가면라이더(10~16)
누가 몇인지는 추측해주세요.


니트 괴인 형태(9)

심복・맨 몸(3)
심복・괴인 형태(11)

라는 느낌입니다.


324:2012/02/18(土) 00:54:43.00 ID:GY5XHNUR0
니트「강한데. 역시 역전의 영웅이야. 치고 박는 걸론 이길 수 없어…하지만, 승패는 별개야」

이치몬지「?」


크게 도약해 거리를 벌리는 니트. 팔을 유치원 건물 쪽으로 향한다.

니트「움직이지 마. 네가 움직이면, 이 팔에서 특대 진주탄을 발사해, 이 유치원에 있는
전원을 죽이겠다」

이치몬지「…큭…. 허나, 건물을 노리고 있으면, 너도 내게 공격할 수는 없을 터」

니트「그래 『나는』이지. 심복. 가라」

심복「여전히 치사한 사람이라니까. 흠(괴인 형태로 변화)」


※심복 씨는 블랙에게서 빼앗은 킹스톤을 보유해, 변신할 수 있다
그 형태는 몸의 중심, 손바닥에 구멍이 열려있어, 공격 대상 붙잡아
격하고 강렬한 압박으로 공격한다.
당한 사람의 성적 기호와 공격당한 부위에 의해선, 쾌감을 얻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바디 색은 빨강

이 괴인 형태는
쇼커 내부에서는, 그 전아된 육체와
하늘도 꿰뚫는 심복의 정신력에, 경의를 담아, 이렇게 부른다…!


『심복・천아(天我)』!!!


326:2012/02/18(土) 01:00:18.32 ID:GY5XHNUR0
이치몬지「비겁하…!」

천천히 다가오는 심복.

니트「좋아. 움직이고 싶다면 움직여도 된다고? 하지만 말이다, 너로선」

이치몬지「…네 노옴」

심복「각오해하(쿠왁)」

촥! 콱, 콱! 쿡, 쿡!

심복「후욱」

이렇게 힘의 2호, 이치몬지 하야토는 패배했다.

심복「별 것도 아닌 상대였군요」

니트「…그런 건 아니야. 난, 좋아, 그런 남자를 말이야」

심복「…보스」


327:2012/02/18(土) 01:09:37.46 ID:GY5XHNUR0
~며칠 후, 본사, 연구실~

니트「그렇군. 그럭저럭한 느낌은 아니지만, 펄 실루엣에는, 아직 길이 있어」

미소녀「응. 충분한 악의가 있다면, 최종 형태인 ○○형이 될 수 있어」

니트「○○형인가…. 쇼커 수령이 변신하기에는, 딱이네」

미소녀「? 그게 왜?」

니트「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미소녀(내일은 토요일…. 오늘이야말로, 권유하겠습니다!)

미소녀「저, 저기!」

니트「응?」

미소녀「니트 군, 내일은, 저, 예정 같은 거 있나요?」

니트「음ー (누나, 제대로 좀 하자2를 할 예정이었었지, 그러고 보니)」

미소녀「혹시 괜찮다면! 저, 영화 티켓이 2장 있는데…그러니까, 그!」


니트「응」

미소녀「같이 가지 않을래요! (큰 목소리)」

니트「에? 그래도 돼? 내일 토요일인데? 회사 쉬는 날인데?」

미소녀「…안 되나요? (작은 목소리)」

니트「아니 그야, 보통 쉬는 날은 회사 사람과는 그다지, 아니 난 괜찮지만」

미소녀「저도 괜찮아요!」


329:2012/02/18(土) 01:12:12.53 ID:GY5XHNUR0
다음 날~해변 공원~

니트「케이온! 은 극장판까지 할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했었지만, 제법 잘 나왔네」

미소녀「으, 응」

니트「배 안 고파? 영화 보여준 답례로, 한 턱 쏠게. 뭐가 좋아?」


미소녀「고마워. 하지만. 니트 군, 그 전에, 중요한 얘기 할 게 있어」

니트「? 펄 실루엣에 대한 거?」

미소녀「아니야」

니트「음ー. 그럼 세계정복 얘기?」

미소녀「아하하…정말ー, 틀렸어요」

니트「감이 안 잡히는데」

미소녀「저기. 저, 입사시험 때, 니트 군을 봤을 때, 뭔가를 느꼈었어요.
이 사람은, 뭔가를 감추고 있는 사람이라고」

니트「…」

미소녀「그리고, 내정식에서 재회하게 되고, 저, 굉장히 기뻤어요.
그 뒤에도, 니트 군은 계속해서 나쁜 짓을 하고, 그때마다 굉장히 두근거렸어요」

미소녀「개조인간이 되어서, 제게 협력해주셨어요」

니트「그건, 나야말로」

미소녀「정신 차리니, 니트 군은 쇼커의 수령…. 세계를 정복하려고 하고 있어」

니트「응」

미소녀「전, 그것을 니트 군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계속, 보고 싶어요」

니트「?? 즉??」

미소녀「…그러니까, 전…저, 니트 군이…」


330:2012/02/18(土) 01:16:20.59 ID:GY5XHNUR0
퉁! 촤라라라락 샥!

미소녀의 말은 돌연 해변 공원에 울려 퍼진 소리로 지워지고 말았다.
보니 작은 몸집의 남성이 자전거에서 넘어졌던 것 같다.

?「…우아아~…」

남성은 머리를 긁으며, 창피해하는 것 같으면서도, 아픔 때문인지 금방은 일어날 수가 없는 것 같았다.

니트「어라? 저 사람…」

미소녀「아는 사람인가요?」

니트「응. 료타로 군! 료타로 군이지?」

료타로「…아야야…어, 어라? 니트?」

니트「오랜만이야. 여전히 운이 나쁜 것 같구나」



331:2012/02/18(土) 01:18:27.81 ID:XwYtDQ4W0
덴오 떴다━━━━━━(゚∀゚)━━━━━━ !!!!!



332:2012/02/18(土) 01:19:47.68 ID:GY5XHNUR0
료타로를 일으키는 니트

료타로「미안해. 고마워」

니트「아ー아ー, 커피콩이 쏟아졌잖아. 집이 찻집이었었지. 거기에 쓰는 거?」

료타로「으, 응…. 저, 오랜만이야. 니트 군. 설마 이런 식으로 뜻밖에 만나게 되다니」

미소녀「저~ 안녕하세요~」

료타로「아, 안녕하세요」

료타로「데, 데이트를 방해, 한 건가…」

니트「아냐아냐, 직장 동료라. 내게 여친이 있을 리가 없잖아」

료타로「그런가…. 그래도 다행이야. 너와 만나고 싶었거든」

니트「나를? 왜?」

료타로「미안. 잠깐, 괜찮을까. 가능하다면 둘이서 얘기하고 싶어. 동료 분에겐
미안하지만…」

미소녀「아, 니트 군의 친구 분…이죠. 괜찮아요. 저는 신경 쓰지 마세요. 마실 거라도 사올게요!」

물러나는 미소녀, 남겨진 료타로와 니트


333:2012/02/18(土) 01:21:41.52 ID:GY5XHNUR0
료타로「오랜만이야」

니트「잘 지냈어?」

료타로「응. 그럼, 아까 그 사람이 돌아오기 전에, 니트에게 묻고 싶은 게 있어」

니트「뭔데?」

니트는 옛 친구의 말에서, 범상치 않은 공기를 느꼈다.
허약했던 그가, 만나지 않았던 사이에 뭔가 변한 것 같이 보였다.

료타로「니트는…쇼커의 수령이지?」


335:2012/02/18(土) 01:24:25.35 ID:GY5XHNUR0
일반인이, 니트가 쇼커의 수령이란 걸 알 리가 없다.
이 질문을 던질 수 있단 건, 즉.

그리고 똑바로 니트를 보는 눈. 그 눈은
본 기억이 있다.

이전에 몇 번이나 싸워왔던 그들과 같은 눈이다.
사랑과 용기를 겸비한, 정의의 빛을 머금은 아름다운 눈
생각해 보니, 료타로는 그냥 보면 허약해 보이지만, 상냥하고 강하고
심지가 견고한 남자였다.

아아, 그런 건가. 니트는 깨달았다.
조금 슬프다, 허나, 그걸 넘을 의지가 니트를 답하게 했다.

니트「아아, 그래. 노가미 료타로. 난, 밑바닥에 도달해, 모든 걸 부술
남자다. 그리고 넌, 가면라이더…이겠지」

화창한 정오 무렵의 해변 공원을 얼려버릴 듯한 공기가 감돈다

료타로「…그래. 알았어」

니트「그래서 넌, 키바냐? 키바의 변신자는 섬세하고 상냥한 사람이라고 들은 적이 있지」

료타로「…」


336:2012/02/18(土) 01:26:04.84 ID:GY5XHNUR0
니트「그래서, 어쩔 거냐? 정의의 이름 아래서, 날 칠 텐가? 지금이라면 날 쓰러뜨릴 수 있을지도 모르지.
호위도 없어. 이런 찬스는 두 번 다시 안 올지도 몰라」

료타로「…왜 쇼커에…」

니트「말을 걸어도 소용없어」

료타로「난, 네가 하는 짓을 두고 볼 수가 없어. 그러니, 막겠어」

니트「호오?」

료타로「간다. 모모타로스. 변신…!」

가면라이더 덴오로 변신한 료타로

덴오「이 몸! 등장!」

니트「그렇군, 덴오라. 인격이 변하는 타입이었지?」

덴오「시끄럿! 각오해라 이 자식아!!」


337:2012/02/18(土) 01:28:59.93 ID:GY5XHNUR0
니트「와라. 료타로. 아니 덴오」

말과는 정반대로, 전투태세를 취하지 않고, 가만히 서있는 니트


덴오「네 노옴, 왜 괴인으로 변신하지 않는 거냐!!」

니트「지는 싸움은 좋아하지 않아. 라이더와 1대1로 겨루는 건 무리야」

덴오「아앙? 항복이냐?」

니트「아니. 난 돌아가겠어」

덴오에게 등을 돌려, 멀어지는 니트. 등은 빈틈 투성이였다.

덴오「무슨 생각이냐. 날려달라는 거냐?」


338:2012/02/18(土) 01:31:24.56 ID:GY5XHNUR0
니트「공격할 건가? 괴인 형태도 아닌. 인간인 내, 무방비한 등을」

덴오「!?」

니트「해봐라. 너 정도의 힘이 있다면, 일격에, 내 척추는 너덜너덜하게 부서져,
몸은 고깃덩어리가 되겠지」

덴오「이 자…(잠깐만! 모모타로스), 하지만 료타로!」

니트「그렇군, 이중인격 같은 상태가 된 건가. 소용없어 료타로,
넌 날 죽이는 짓은 못해」

변신을 푸는 료타로

료타로「…너는…」

니트「만약, 내가 나중에, 세계를 정복해, 사람들에게 불행을 전해준다고 해도, 그건 오늘 날 쓰러뜨리지 못한 네 책임이 아니야. 네 상냥함을 이용한 내가, 나쁜 것뿐이야.

다음에 만날 때는, 나도 제대로 싸우겠어. 날 막고 싶다면, 그때, 죽여라.
안녕 료타로」

멀어지는 니트



341:2012/02/18(土) 01:37:10.96 ID:l4FlxFU60
미소녀 방치냐ww


344:2012/02/18(土) 01:39:16.13 ID:GY5XHNUR0
>>341

마실 걸 3인분 사온 미소녀였지만,

그 후 니트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고백을 단념한 겁니다.

그러고 보니, 위에서 누군가가 캐스팅에 호리키타 마키(堀北マキ), 이라고 했었지

나도 거기에 한 표


342:2012/02/18(土) 01:37:45.62 ID:GY5XHNUR0
이전 친구였던 두 남자는, 이렇게 적이 된 것이다.


346:2012/02/18(土) 01:40:15.74 ID:GY5XHNUR0
며칠 후~쇼커 수령실~


신인「선배! 첩보무에서 터무니 없는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니트「뭔데?」

신인「가면라이더가, 후토에 집결.…그것도, 도청한 통신 내용에
의하면, 녀석들, 우리 본부를 노리고 이동 중…이라는 것 같슴다!」

니트(마침내, 이때가 온 건가…)

신인「선배?」

니트「쫄 필요는 없어. 녀석들을 한 명도 남김 없이 처리할 찬스잖아」

신인「!……그렇군요!」

니트「신인! 사전에 준비해놨던 요격 계획을 전 부서에 전달! ASAP다」

신인「알겠슴ー다!」

니트「심복! 심복 있나!!」

심복「있습니다」

니트「넌 당장 미소녀의 연구실로 가! 새로운 힘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거다! 미완성이지만, 상관 없이 받아들여라, 위험하지만, 너라면 견딜 수 있겠지. 2시간 이내로 돌아와라!」

심복「라져」


다시 통신으로 차례차례 지시를 내리는 니트.


347:2012/02/18(土) 01:42:11.87 ID:GY5XHNUR0
1시간 후 쇼커 본부, 대강당

니트「모두, 이미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지금, 라이더들이 일제히 이쪽으로 오고 있다.
당연히, 우리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다」

이이ー익…

니트「불안한 건 알아. 나도 그래. 녀석들은 강해」

이이ー…

니트「하지만, 우리도…강하다!」

이이ー익!

니트「다양한 악행을 반복해, 힘을 얻어왔다. 모드 건 우리가 바라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녀석들을 쓰러뜨리면, 세계는 우리 것이다!!」

니트「정의는 이긴다, 라고 말 안 해. 이긴 자가 정의다, 라는 어리석은 소리는 안 해. 우리는, 우리 나름, 악의 군단, 쇼커로서, 정의를 쓰러뜨린다!!」

이이이이이ー익!!


349:2012/02/18(土) 01:45:38.32 ID:GY5XHNUR0
1시간 후~쇼커 본부・옥상, 바람 속~

신인「웃햐아ー, 보세요. 저기, 저거 전부 치트 성능의 바이크네요?」

심복「정의의 아군의 대행진인가, 장관이로군. 도착까지, 앞으로 30분 정도이려나요」

니트「확실히, 동경하고 싶을 정도로, 멋있는데. 그에 반해, 난 검은 갑옷에 훌륭한
망토. 누가 어떻게 봐도 우리가 악당이로군」

미소녀「후훗, 그래도, 그게 니트 군, 이죠?」

니트「어. 모두, 여기까지 잘도 날 따라와줬다. 고맙다. 이게 아마도 마지막 싸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이기자」

신인「알겠슴다ー!!」
심복「라져」
미소녀「응」


351:2012/02/18(土) 01:46:43.51 ID:GY5XHNUR0
심복「그럼 보스. 전 배치하러 이동하겠습니다」

니트「어」

심복「우두머리는 당신입니다. 무운을」

니트「잠깐만. …심복. 너 정도의 남자가, 잘도 시중을 들어줬구나. 너란 부하가 있다는 것이,
난, 자랑스러워. 앞으로도, 계속 말이야」

같이 싸움을 계속해온 두 사람. 그 주종의 인연은 강철처럼 튼튼하고, 강하다.


심복「전 보스의 검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두 사람은 무언으로 주먹을 맞댔다, 꿈의 저 너머로, 함께 걷는 두 남자의 뜨거움이,
거기에 있었다.



그리고 출격하는 심복


353:2012/02/18(土) 01:50:49.87 ID:GY5XHNUR0
신인「그, 럼, 자, 저도 가야겠네요」

니트「? 넌 후방 대기잖아?」

신인「죄송하지만, 선배의 명령이라도 이건 들을 수가 없네요. 1번 비서는, 자신의 의지로
업무를 변경할 수 있다. 이거, 규칙이잖아요?」

니트「하지만」

신인「게다가, 제겐 이게 있어요」

니트「기기가가의 팔찌!?」

※아마존에게서 빼앗은 변신 아이템입니다.

신인「네. 전 수령님에게서 맡기신 거예요. 전 소질이 있을 리가 없으니까.
단 한 번밖에 변신할 수 없으니, 이럴 때에, 쓰, 라고요.
『이럴 때』가 지금이겠죠」

신인「전 선배의 비겁하고 더러운 싸움 방식을 계속 봐왔어요. 자칭이지만, 1번 제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제가, 이 싸움에 나가지 않을 리가 없잖아요」


354:2012/02/18(土) 01:51:38.62 ID:GY5XHNUR0
당연한 거다. 이 싸움은 위험하고, 총력적이고, 그리고 정의와 악의 힘은 정반대로서, 지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신인이 귀중한 전력이란 건 틀림없다.

신인을 후방에 배치한 건, 그를 걱정해서였지만,
그건 실례였던 것 같다. 한 명의 악인으로서 성장한 그에게는 더욱,

니트「…넌, 내 자랑스러운 후배다. 쇼커 수령인 내가, 공인하마. 1번 제자」

신인「헷헤ー. 무슨 소리임까. 딱히 죽으러 가는 것도 아니고, 돌아오면 또 한 잔하러 가자고요」

니트「어. 뭐냐, 나 답지 않았던 거냐?」


신인「헤헤. 선배, 저, 이 싸움이 끝나면 결혼할 거예요. 선배와 함께 만든 세계에서, 전 행복해지고 싶어요」

니트「그래! 식의 여흥으로 내 땅콩 던져 먹기를 보여주마. 좋아, 출격해라.
라이더들로 피의 축제를 벌이고 와라!」

신인「알겠슴다!」


그리고 출격하는 신인.


356:2012/02/18(土) 01:57:35.64 ID:GY5XHNUR0
니트「미소녀, 넌 연구실로 가. 안전한 곳으로 피난해줘」

미소녀「여기까지 왔는데, 그건 아니잖아요?」

니트「하핫, 틀렸어. 너무 착각했어, 우리는 이 싸움에서 질 리는 없어.
녀석을을 쓰러뜨린 뒤에도, 우리는 할 게 잔뜩 있다고. 그때는 네 힘이
필요해져. 여기서 죽어버리면, 곤란하잖아?」

미소녀「…정말요?」

니트「물론이지. 내가 거짓말을 할 리가…」

미소녀「후훗, 잔뜩 하잖아요. 악의 제왕 씨」

니트「말씀하신 그대로. 하지만 이건 사실이야」

미소녀「알겠어요. 믿겠어요」

니트「어」

미소녀「…믿을게요」

니트「알았어」

미소녀「……믿고 있을 테니까요. 안 돌아오면…용서 안 할 테니까요!」

니트「난 안 죽어. 처음으로 정의를 쓰러뜨린 극악인으로서 더럽게 살아주겠어」

미소녀「…응. 후훗」

그리고 떠나가는 미소녀

혼자 남겨진 니트

니트「미소녀, 나, 널 좋아했었어」

아무도 듣는 사람 없는 바람 속에서, 니트는 혼자, 중얼거렸다.


357:2012/02/18(土) 02:01:58.49 ID:GY5XHNUR0
동료들과 대화를 마친 후, 니트는 괴인 형태로 변화

옥상 가장자리에서, 몰려오는 라이더들을 향해, 외쳤다.


니트「잘 왔구나. 정의의 전사, 가면라이더 제군!!

내 이름은 니트, 쇼커 수령이자 악의 왕!!!


날 쓰러뜨리고 싶다면, 여기까지 올라와라…. 긍지 높은 내 부하들을 쓰러뜨리고 말이다!!!

내가 쓰러진다면, 거기서 쇼커는 끝이 난다…」


그 목소리는 강하게, 크게, 가면의 용자들에게도 확실히 전해졌다.


니트「이것이, 최후의 싸움이다!! 네 놈들(정의)와 우리(악)의!!」


358:2012/02/18(土) 02:05:46.18 ID:GY5XHNUR0
니트는 본부의 설계를 근본적부터 해서 바꿨었다, 라이더 전(戰)을 위해서

라이더는 강하다. 쇼커에 유리한 괴인들에게 맞먹을 강함을 가지고 있다.

라이더의 전력을 나눠, 각개 격파할 수 있도록, 본부를 미로처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각 포인트에서는, 최저 10체 이상의 괴인과, 100명 이상의 전투원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심복이 지키는 포인트A, 신인이 지키는 포인트B는 별개다.

전력을 더 이상 나눌 수 없었기에, 두 사람에겐, 각각, 단 한 명의 방위를 명했다


각 포인트에선 라이더와 쇼커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359:2012/02/18(土) 02:15:43.14 ID:GY5XHNUR0
~포인트A~


심복「여긴 못 지나간다」

가로 막는 악의 전사

이누이 타쿠미「칫, 귀찮게스리」

죠 시게루「내 목표는 수령, 니트. 방해한다면 누구라도 쓰러뜨리겠어!!」


심복「훗, 라이더가 두 명…인가」


시게루「비켜라. 네가 이길 리는 없어」


심복「마음에 안 드는군. 난, 검이다. 결코 꺾이지 않아. 그리고 적을 쓰러뜨리다」

타쿠미「…어쩔 수 없군, 싸울 수밖에, 없단 건가…」


360:2012/02/18(土) 02:18:12.97 ID:GY5XHNUR0
심복「…너희의 꿈은 뭐지? 쇼커를 쓰러뜨리고,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겠단 건가?」

타쿠미「내겐 꿈이 없어. 하지만 말이다, 누군가의 꿈을 지키는 건 할 수 있어(픽, 픽, 픽 standing by!)」

시게루「우연이로군. 내게도 꿈이 없지. 허나, 누군가의 꿈을 유지하는 건 할 수 있어」


타쿠미「변신!」

시게루「유리 같은 사람을, 이 이상 만들지 않기 위해, 난 네 놈들을 쓰러뜨린다!! 변신!!」


※이누이 타쿠미
무뚝뚝하고 교제가 서투름
하지만, 사실은 마음 씀씀이가 좋은 사람, 물론 이케맨. 극도의 고양이 혀
파이즈 폰을 장착해, 가면라이더 파이즈로 변신할 수 있다

심복「흐응!!」

심복은 괴인 형태로 변화했다. 미소녀의 힘을 빌려, 더욱이 파워 업한 형태로 말이다.

칠흑의 보디, 보다 강인한 붙잡음과 흡입력, 모든 걸 겸비해, 그리고 그 내부에선 절대적인 파괴력을 가진

그 이름은, 심복・Black 천아!!


386:2012/02/18(土) 20:58:28.27 ID:yvoemUIS0
심복「말해두지만, 난 간단히 당하진 않는다」

그리고 시작되는 전투. 가면라이더 555, 가면라이더 스트롱거, 거친 전투 스타일을 가진 두 사람
허나, 이탈리안 마피아 시절, 그리고 니트의 오른팔이 되고 나서의 세월을 싸움만의 경험을 가진
심복은 쉬운 상대가 아니다.

콱! 기익!!

스트롱거「어째서냐!? 어째서 유리를 죽이는 악당의 시중을 드는 네 놈이, 이렇게까지 강한 거냐!?」


심복「유리? 아아, 그 여자인가. 나와 수령님이 둘이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줬었던가?
히ー히ー 울었지. 확실히 죽이는 게 편했었지」

심복은 전혀 짐작가는 게 없었지만, 억지로 스트롱거를 도발했다.


387:2012/02/18(土) 21:00:41.75 ID:yvoemUIS0
스트롱거「이 자시익!!! 용서 못한다…!!」

555「어이 당신, 조금 진정하라고」

심복「원수를 칠 텐가? 그럼 쳐봐. 네 혼신의 일격으로 말이야.
그리고 거기 너, 555, 이누이 타쿠미, 였지? 네 놈도다. 알고 있다고? 네 놈에 대한 건 말이야
이 싸움을 얼른 끝내고, 소노다라는 여자를 죽여주마」

555「…할 수밖에 없단 건가」
스트롱「동시에 공격이다. 이누이!」
555「어…!」

스트롱거「전(電)…펀치!!!!」
555「(픽, 픽, 픽(leady!) 오라아아앗!! (크림슨 스매쉬!)」

※전 펀치
스트롱거의 필살기. 쇠문을 가루로 만들 정도로 강하고, 실컷 팬 다음에 1만 볼트의 전류를 흘리는 기술 

※크림슨 스매쉬
555의 필살기, 음속을 넘는 스피드로 발하는 일격. 포톤 블러드란 독성의 강한 에너지도 흘려 넣어버린다 

심복「단락 사고가…(쿠파악)


심복・Black 천아의 몸통에 구멍이 열린다

콱!!


389:2012/02/18(土) 21:05:01.86 ID:yvoemUIS0
555「!?」

심복「끄헉!…」

천아의 몸통 구멍에서, 스트롱거의 팔과 555의 다리가 사로잡힌다

스트롱거「무슨 생각이냐!」

심복「…무슨 생각이, 있을 리가. 네 놈들을 이대로, 교살해주겠어…」

555「어이어이, 당신 죽고 싶은 거냐」

구멍으로 잡고 있다는 건, 스트롱거의 전류, 555의 포톤 블러드에 의한 오염을 계속 뒤집어 쓴다는 것이다.

그걸 증명하듯, 심복은 피를 토하며, 전신에 붕괴의 징조가 보이고 있다

심복「…정의의 아군 님을 죽이려는 거다…이쪽도, 목숨 정도는 걸어야…!」

스트롱거「그렇담, 내 전기의 힘으로, 쓰러뜨려주마!! 파직파직파직!!

555「오라앗!!」←다시 포톤 블러드의 출력을 올린다


390:2012/02/18(土) 21:07:06.20 ID:yvoemUIS0
더우깅 강해진 악의의 에너지. 붕괴되어 가는 심복의 육체!
허나…그래도 심복은 두 사람을 놓지 않는다. 생명의 불꽃을 태워가며, 적을 조른다!!

심복「…난 꺾이지 않는다. 너희에게 정의의 긍지가 있듯이, 내겐 악의 의지가 있단 거다아…」

모든 건 충성을 맹세한 남자를 위해, 주인에게 대항하는 적을 묻어버린다. 그게 심복 마음 속에 있는, 한 자루의 검!」

555「이 자식, 놔라, 이런, 끄왁!!」

스트롱거「크윽…」

졸려져, 대미지를 받은 두 명의 라이더. 당김에 뜯어지게 될 것 같으면서도,
전신의 힘을 담아, 에너지를 계속 흘러넣는다

심복「네 긍지와 내 의지…, 어느 쪽이 이길까, 그것뿐이다아아아아아아아앗!!!!」


395:2012/02/18(土) 21:10:47.07 ID:yvoemUIS0
엄청난 전압과 독성의 에너지를 견디며, 정의를 조르는 심복

격하고 강렬한 압력을 참으며, 에너지를 악에게 계속 흘리는 라이더


붕괴되어가는 몸.


397:2012/02/18(土) 21:12:18.20 ID:yvoemUIS0
555「우오라아아아아아아아아!!!!」

스트롱거「하아아아아아아아아앗!!!」

심복「(보스. 전, 이제…)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옷!!!」

몇 분 후~수령실~

쇼커A「수령님! 심복 님에게서 통신이 들어왔습니다!」

니트「연결해」

실내에 들어오는 심복의 음성

심복「…보스, 전황은…?」

니트「각 포인트에서 전투 중. 네가 혼자서 포인트를 지켜준 걸로,
라이더 한 명 당 10체 이상의 괴인으로 맞서고 있어. 이미 9명의 라이더를 쓰러뜨렸지.
네 쪽이야말로, 어떻게 됐어? 그쪽에는 555와 스트롱거가 있었을 텐데」

심복「…아아…그 녀석들이라면, 지금, 제 발치에서, 구르고 있습니…다…」


니트「그렇구나! 역시. 심복!」

심복「…」

니트「어이, 왜 그래?」

심복「…아닙니다, 보스. 이럴 때에, 조금만, 얘기를 해도 괜찮겠습니다…?」

니트「어」


399:2012/02/18(土) 21:12:59.07 ID:yvoemUIS0
심복「…전, 당신과 함께 싸워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비겁하고, 그리고 뼛속까지 악…
어중한 했던 제가…진짜와 만났…」

니트「…너, 부상입은 거야? 기다려, 금방 구호반을…」

심복「괜찮습니다…들어주세요. 전, 당신 아래에 있던 것을, 한 번도 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니트「그만, 해…!」

심복「…죄송합니다. 제가 당신을 따라가는 건, 여기까지…입니다…」

니트「심복! 안 돼!」

심복「…천국에 갈 수 있을 남자는 아니니…, 하늘에서, 란 말은 못하겠습니다만…지옥 밑바닥에서, 당신이 만든
세계를 보겠…끄헉!」


400:2012/02/18(土) 21:15:43.08 ID:yvoemUIS0
니트「…윽!」

심복「…당신이 만든 세계…저도, 보고 싶…(뚜ー뚜ー)」

니트「심보오오옥!!!」

쇼커A「…심복 님의 생명 반응…소실…했습니다」



니트「………윽. 쇼커A, 심복이 스트롱거와 555를 쓰러뜨렸다. 전군에게 연결. 사기를 올려라」

쇼커A「네?」

니트「얼른 해. 녀석의 죽음을 헛되이 할 생각이냐」

쇼커A「네, 네」

쇼커A(그만한, 충성심을 가진 부하가, 전사했는데, 눈물 한 방울도 안 나와…
그리고는 바로 다음 작전이냐…역시 희대의 극악인…)


니트「………번득

니트는 피가 나올 정도로, 강하게, 어금니를 깨물었다.


가면라이더 스트롱거, 재기불능
가면라이더 555, 재기불능




심복―전사


407:2012/02/18(土) 21:22:04.88 ID:yvoemUIS0
~같은 시각 포인트B~

신인「자, 슬슬, 녀석들이 오, 겠지. 변신이라도, 해둘까」

아마존에게서 빼앗은 기기가가의 팔찌를 장착.

신인「igun!」

쇼커 악의 파동의 작용인가, 다이스케가 변신한 그것과는, 약간 몸색이 다른 모습으로 신인은 변신했다.

신인「자, 그럼. 이쪽에는 누가 오려나?」


잠시 후, 신인 앞에 나타난 건,

가면라이더 쿠우가, 고다이 유스케
가면라이더 슈퍼-1 오키 카즈야 
가면라이더 히비키 히비키 

역대 라이더 중에서도 톱 레벨의 신체능력을 자랑하는 3명이었다.


신인「…하핫, 이건, 위험한, 가…」


410:2012/02/18(土) 21:24:35.15 ID:yvoemUIS0
슈퍼-1「다이스케 씨! 무사했었던 건가. 다행이야. 하지만 어느 새, 여기에?」

신인(!?…이 녀석…나와 아마존을 착각하고 있어. 그렇, 군)

슈퍼-1「? 왜 그래? 다치기라도 한 건가?」

신인은 주저앉듯이 쓰러져 보였다,

슈퍼-1「! 다이스케 씨!」

달려가는 슈퍼-!

콱!!

조심성없이 접근한 슈퍼-1을 신인은 민첩한 손톱의 일격으로, 공격. 깊게 급소를 찌른다.
즉사였다.

쿠우가「!?」

히비키「어떻게 된 거야」



신인(난 선배의 1번 제자야. 어떤 지독한 짓을 해서라도, 이겨 보이겠어!)

신인「하하. 뭐야 방심했습니까? 바보입니까? 대충 기기가가의 팔찌가 빼앗긴 것 정도는, 알고 있어야죠」


412:2012/02/18(土) 21:27:03.31 ID:yvoemUIS0
쿠우가「…무슨 짓을…!」

신인「무르군요. 당신들은, 알겠나요? 전 쇼커라고요? 나쁜 짓을 하는 게, 뭐가 나빠!!」

신인은, 강적 앞에서, 본심을 토해냈다. 동경하는 사람의 혼이 담긴 말을 이어받아, 강하고 강하게 외쳤다



히비키「미안하지만, 용서는 안 한다」

그리고 시작되는 전투.

헤이세이 라이더에서 스펙 2강이라 불리는 두 사람이, 신인을 격렬히 공격한다.

격렬한 공격을 받으며, 신인은 악한 계획을 꾸민다.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싸웠을까. 어떻게 하면 녀석들의 뒤를 칠 수 있을까

생각하자. 니트가 제안한 연수, 「라이더의 특징 강좌」「악의 사고법」
물론, 신인은 그걸 수강해, 각자 나름으로 발전시켰었다.

히비키…쿠우가…슈퍼-1

신인(이것밖에, 없겠지)


414:2012/02/18(土) 21:29:59.12 ID:yvoemUIS0
신인은 자신의 계획을 실행할 수 있도록, 싸웠다. 쿠우가를 경계하면서, 히비키에겐 억지로 빈틈을 보인다.

히비키「지금이다!」

히비키는 신인에게 기술을 건 것은 「정화의 소리」였다.

히비키「폭렬강타의 형!!」

※정화의 소리・폭렬강타의 형

히비키의 필살기, 음격고로 상대의 몸을 북 치듯 치는 걸로 발생한 성스러운 힘을,
사악한 자(원작에선 마화망이란 요괴)에게서 충전해, 대상을 폭파시켜 산산조각나게 한다.

둥! 두두두…!

히비키가 연주하는 리듬이 신인을 덮친다.

히비키「이걸로! 끝!」

최후의 일격을 발한 순간, 신인은 변신을 해제, 그리고 기기가가의 팔찌로 히비키의 타격을 받아냈다.
물론, 막아내지 못한 만큼의 일격은 신인의 몸을 격렬히 고통스럽게 했다. 여기저기에 타박, 골절, 열상
전투 행동은 이미 불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신인「헤부랏!!」

당연히, 신인은 날아가, 대미지를 입었지만, 폭발은 안 했다. 어째서냐면, 아마존의 힘을 해제한
신인은 단순한 인간, 「사악한 자」는 아니기 때문이다.


415:2012/02/18(土) 21:30:41.72 ID:yvoemUIS0
신인「헤헷…잘…됐군」

그리고 신인은 부러진 갈비뼈를 감쌌다. 기기가가의 팔찌를 쿠우가를 향해 던졌다.

쿠우가「에? 어이쿠」

순진한 고다이 유스케가 변신한 쿠우가는, 순간 기기가가의 팔찌를 받아,

히비키「유스케! 안 돼앳!!!」

쿠우가「에?」

콰ー앙!! 격렬한 폭발음,

쿠우가는 아마존의, 즉 기기가가의 팔찌에 축적된 히비키의 성스러운 에너지에
의한 폭발로, 큰 대미지를 입었다.

신인「…제대로 자기 팀에 대해, 공부를 안 했구…만. 쿠우가는 애초에 그론기와 동일한, 사악한 힘….
『성스러운 샘물이, 말라 없어질 때』 쿠우가는 그론기와 같은 존재가, 된다…는 정도로, 말이야」

그렇다, 확실히 쿠우가의 힘은 애초에 사악한 것. 유스케가 쓰고나서야, 정의의 존재로 있을 수 있었던 것.

본래, 정화의 소리를 쿠우가가 받으면, 흔적도 없이 폭사할 정도의 영향이 있다.
중상을 입었지만, 쿠우가가 죽지 않았던 건, 변신자인 유스케가 강한 정의의 마음과, 상냥한 사랑으로 쿠우가의 사악함을
억누르고 있었지만, 그래도 이 국면에서의 대미지는 치명적이라 할 수 있었다.


416:2012/02/18(土) 21:32:41.70 ID:yvoemUIS0
히비키「정신, 차려! 유스케」
유스케「히비키 씨…저, 죄송해요…」



변신을 해제하고, 유스케에게 달려가는 히비키. 신인은 그 틈에 도망치지 않았다.

신인「…이런 건, 보통, 눈물나는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기다리는 거지만…진정한 악은…
우리는! 기다리지 않고, 치는, 더러운 존재…그게 어쩌란 거냐! 딱 좋다아아아아아!!」

신인은 최후의 힘을 짜내, 두 사람의 뒤에서 머신건을 연사. 전투태세에 들어가지 않았던 두 사람의 정의를, 쓰러뜨렸다.


신인「동료로 둔갑해서 기습 공격, 상대끼리의 공격을 권유, 그리고 긴장을 푼 틈을 타 뒤에서 총으로 난사 공격…

어떻슴까…? 선배…. 저, 선배처럼…저질렀나…요…? (털썩)」


423:2012/02/18(土) 21:45:05.73 ID:yvoemUIS0
가면라이더 슈퍼-1, 리타이어
가면라이더 쿠우가, 리타이어
가면라이더 히비키, 리타이어











신인, 기절. 생존.


432:2012/02/18(土) 21:52:23.89 ID:yvoemUIS0
~몇 분 후~쇼커 수령실

전황은 거의 니트의 예상대로였다.

심복을 잃고 만 건, 조직으로서, 그리고 개인으로서 가혹한 손실이었지만,
그나 신인이 혼자서 싸워준 덕분에 나온 인적 유리함에 의해, 많은 라이더를 쓰러뜨렸다.

지금, 남은 라이더는 단 한 명, 곧, 이 수령실로 쳐들어올 것이다.
그리고 쇼커 측은 전사자는 적으며, 현재 싸우고 있는 자는,
수령인 니트, 단 한 명.

니트「자, 와라」

콰아앙!!

수령실의 문이 파괴되며, 최후의 적이 모습을 나타냈다.

니트「기다리고 있었다. 자, 결판을 내자」


437:2012/02/18(土) 21:54:54.91 ID:yvoemUIS0
실은 안 정했어.

①1호

②덴오

③카부토

중 누구로 할지 생각하는데 뭐가 좋을까.


438:2012/02/18(土) 21:55:49.85 ID:zkE6ykfe0


439:2012/02/18(土) 21:56:09.14 ID:B3ffdtUI0
덴오나 1호

440:2012/02/18(土) 21:56:40.74 ID:28KsfChMO
2 

441:2012/02/18(土) 21:57:12.87 ID:mLDHYOyI0
1호는 1호대로의 인연이 있지만・・・
하지만, 료타로와의 결판도 맺지 않았으니 덴오가 낫잖아?

442:2012/02/18(土) 21:58:01.82 ID:OpOpUduh0
①이나 ②이이이이이이이이ーーーー!!!!


443:2012/02/18(土) 21:58:43.16 ID:yvoemUIS0
그러고 보니 인연이 있었지. 그럼




혼고「쇼커 수령 니트. 모든 악의 근원인, 네 놈을 치겠다」

나타난 건, 혼고. 쇼커에게 개조당한 라이더로서,
모든 가면 용자들의 선조.

긍지 높은 정의의 전사였다.


니트「가면라이더 1호. 생각해보니, 내가 처음에 싸웠던 남자도 너였었군」


혼고「모르겠는데」

니트「기억도 안 한, 단 건가. 됐어, 이번엔 잊지 않도록 해주지

천국에 있더라도, 계속 말이야」

혼고「네 놈의 죄를,, 깨닫게 해주마!! 정의의 이름 아래에서…변신!!」


니트「악의 길의 끝에서…파아앗! (변화!)」


446:2012/02/18(土) 22:03:15.37 ID:yvoemUIS0
콱! 쾅!!! 샤악!!


격돌하는 정의와 악. 격렬한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1호는 스펙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다채로운 기술과 전투 경험을 가졌으며, 전투력은 높다.
한편, 니트는 진주 괴인의 힘의 끝에 도달하지 못했다.

계략을 새울 틈도 주지 않고, 1호는 다채로운 기술로 니트를 몰아넣는다.

1호「훗, 역시 네 놈들 악은 거기가 한계다. 내게 이길 수 없어」

니트「큭」

1호「정의는 이긴다, 그저 그것뿐란 거다…라이더…펀치!!」

푸슉!!!

1호의 주먹은, 니트의 몸에 꽂혔다.

니트「…젠자앙…. 난…나…는」


니트는 무릎부터 무너졌다.

1호「끝났다」

니트(이길 수 없어…난, 역시, 그저 키모오타였던 거야…. 세계는…화려하고, 밝고, 강한 자들의…털썩


447:2012/02/18(土) 22:06:44.57 ID:yvoemUIS0
*****


중년「어이 신입! 자지 마, 이봐, 네가 주문한 무, 나왔다고」


니트「? 어라? 여긴…어묵 집?…핫」

중년「응? 왜 그러나?」

니트「중년 씨! 중년 씨잖아요! 살아, 살아 계셨군요!」

중년「하아? 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현장에서 지친 거냐? 어쩔 수 없군. 자, 내가 쿠로기리시마에 물을 타주마」

니트「…네! 감사합니다!」

따뜻했다. 자주 가던 어묵 집. 늘 함께 마셨던 쿠로기리시마.
일반직의 서무과 사원의 급여니까, 절약해서, 둘이서 한 병을 더운 물로 늘려 나눠, 홀짝홀짝 마시고 있었다.

그래도, 맛있었다. 즐거웠다.


451:2012/02/18(土) 22:12:38.26 ID:yvoemUIS0
중년「그나저나 말이야. 너도 제법 성장했구나」

니트「아뇨ー, 그런 건…」

중년「약속, 멋대로 밀어붙인 것 같지만, 굉장해. 너, 잘해줬어」

니트「에? 무, 무슨 말인가요?」

중년「하핫, 고맙구나. 이런 아저씨라지만, 네 덕분에 꿈을 가진 채, 죽을 수 있었어」


니트「……!」

심복「그렇습니다 보스. 당신은 희망이었습니다. 세계에서 떨어진 우리의」


아아, 그런가. 니트는 깨달았다. 자신을 신입이라 부르는 중년, 보스라 부르는 심복.

같이 만날 수는 없다.

그런가. 난, 죽은 건가. 극악인이 가는 지옥치고는, 여긴 따뜻하다.


453:2012/02/18(土) 22:16:26.01 ID:yvoemUIS0
니트「그것도 괜찮을까」

중년「어이어이. 무슨 소리야. 넌 아직 앞으로 가야 하잖아?」

심복「제가 가마를 태운 남자랍니다. 당신은」

니트「나, 하지만, 라이더에게 당해서, 죽은 게…」

중년「나쁜 녀석일 수록 길게 살아야 한다고 말했잖아, 네가 그리 간단히 죽을 것 같냐.」

심복「보스. 정의다 악이다, 세계는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저 보이는 것만 따지는 겁니다.

남자가 세계를 바꾸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악이든 뭐든 알 바 아닙니다」

중년「정의는 이긴다, 라는 건, 시시하지. 보여줘라. 우리가 보고 싶었던 것을.

세계정복을…」


니트「…그, 렇네요. 아아, 알았어. 난, 지지 않아. 무엇에게도, 누구에게도


설사 그게 멋지고 동경하는, 정의의 가면라이더가 상대라고 해도!!


난 일어서겠어! 이 세계를…바꾸기 위해, 더러워도, 악해져도, 계속 걷겠어.


난, 나야말로…, 악의, 왕이다」


455:2012/02/18(土) 22:19:37.43 ID:yvoemUIS0
~쇼커 본부. 수령실~

1호「끝났군. 다른 라이더들도 전투불능이지만, 거의 대부분 살아있지. 구조로 전환해」

뒤에서, 작은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라」

1호「이걸로 세계는 평화로운 채, 이대로 세계가 계속되어 간다」

「……가라, 쇼…」

쓰러졌던 왕은, 다시 일어난다.


1호「V3…원수는 갚았다」

「…누군가를…노리는…검은 그림자」

1호「!? 뭣이? 아직도, 살아있, 다고?」

너덜너덜 상처투성이의 몸을 분발하며, 니트는 일어났다.

「……세계의, 질서를, 부수기 위해…!!」


대치하는 영웅과 마왕


463:2012/02/18(土) 22:25:05.23 ID:yvoemUIS0
1호「싸울, 생각이냐?」

니트「…어, 난 지지 않아. 네가 말했지. 정의는 이긴다, 고. 그건 틀렸어. 정의는 이기는 게 많아.
왜냐면, 지키는 건, 공격하는 것보다, 쉽게 때문이야」


1호「…」

니트「바꾸겠어. 난 이 세계를 바꾼다. 설사 그게 악이라는 말을 듣는다고 해도」

1호「왜 넌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는 거지?」

니트「모르겠지. 머리가 좋고, 스포츠 만능에, 모두에게 사랑받는,
이케맨인 당신은…!」

니트의 몸이 검게 빛난다. 진주 괴인의 그건 아닌, 더욱이 앞에, 보다 강한, 사악한 힘으로

1호「지켜보이겠다」

니트「악이 정의를 치는 게 있단 것을, 확실히 바로 잡아 강하고 멋진 너희에게 가르쳐주겠다…!!

니트「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검은 빛에 감싸인, 니트의 괴인 형태는 진화한다. 각성한 악의가 이뤄낸 업이었다.

검은 폭풍이 사라진 후에는, 검은 모습의 괴인이 있었다.


464:2012/02/18(土) 22:26:25.82 ID:yvoemUIS0
1호「…검은…가면라이더…라고?」

날개가 돋아난 라이더. 그 모습은, 사악하고, 칠흑의 빛을 달고 있다

니트「애초에. 넌 쇼커가 개조했었지. 그렇담, 이게 괴인의 최강 모습이다

이 날개는 독수리, 멀고 높은 곳에서 세계를 노린다. 쇼커의 심볼이다…!!」





1호「…처음으로, 악에게 경의를 표한다」

니트「영광이로군」

1호「…와라. 악당」


니트「간다. 리얼충」

1호「토옷!!!!!!!!」

니트「이이이이ーーーーー익!!!!」


폭음이 울려 퍼진다.


502:2012/02/19(日) 20:30:32.80 ID:3CnWKtrS0
1호「토옷! 흥!! 핫!!」

오른쪽 스트레이트에서 왼쪽의 하이킥, 왼쪽 뒤로 돌림.
기술의 1호에 걸맞는, 흐르는 듯하고 화려하며 굉장한 콤비네이션을 계속 내는 1호.

니트는 일절 방어를 안 한다.

개조인간으로서의 스펙은 호각이라고 해도
소체의 운동능력과 전투 기술에 압도적인 차이가 있는 이상, 공방에 맞물려도 승산은 없다.

니트「……큭」

1호「토랴앗!!」

신인「우라아아앗!!」

1호「끄학!!」

참고 참은, 1호가 큰 기술을 내려던 타이밍에, 모으고 모은 에너지로 협력하듯 서로 부딪친다.

이게, 니트가 취한 전법이었다.


503:2012/02/19(日) 20:31:28.65 ID:3CnWKtrS0
서로 날아가는 두 사람

니트「…난, 멋진 싸움은 못해…이것밖에, 없다고…」

육체의 내구력은 호각, 눈에 보일 정도로 대미지가 큰 건 니트 쪽이다.

1호「…언제까지 일어설 거냐」

니트「네 놈을 쓰러뜨릴 때까지, 난 쓰러지지 않아」

1호「먹어랏!!」

왼쪽 미들 킥, 오른쪽 춉, 오른쪽 엘보, 왼쪽 훅, 오른쪽 어퍼, 점프 킥


연속적 공격이 니트를 계속 괴롭히…지만.

니트「무시하지 마라!!」

강력한 일격으로 반격.

이게 몇 번 반복되었다.


508:2012/02/19(日) 20:35:49.18 ID:3CnWKtrS0
!같은 시각, 쇼커 본부 4F C포인트~

진 케이스케「일어나라, 노가미」

료타로「…그런데, 케이스케 씨…. 저…」

케이스케「어…우리는 쇼커의 괴인에게 져서, 전투불능이 됐다」

료타로「그럼, 우린…」

케이스케「아니, 아직 우린 지지 않았어. 들리나? 윗층에서의 파괴음이」

료타로「누군가가, 싸우고 있어…?」

케이스케「혼고 씨야. 마지막까지 도달한 혼고 씨가, 수령과 일기토를 벌이고 있지」

료타로「니트가!?」

케이스케「혼고 씨가, 저기까지 도달할 수 있던 건, 우리의 협력이 있었기 때문이지」

료타로「…」

케이스케「분명, 우린 이길 거야」

료타로「…수령은…지금…?」

케이스케「혼고 씨와 저렇게까지 겨룬다는 건, 솔직히 예상외였지…. 녀석은 강해」


509:2012/02/19(日) 20:38:04.48 ID:3CnWKtrS0
료타로(니트, 넌…)

료타로는 떠올렸다. 니트의 부하라 생각되는 전투원이 문자 그대로 목숨을 걸고
자신과 케이스케에게 덤벼들었었다.

그 기백은 그야말로 장렬했으며, 다수의 이마진을 쓰러뜨린 자신조차, 지고 말았다.

전투원인 그들은 입 맞춰 외쳤었다.

「우리의 새로운 세계를 위해!!」
「수령님과 함께 우리는 간다!!」
「바꿔 보이겠어. 이 세계를!!」

그건, 마인드 컨트롤 혹은 광신적인 비지배자의 그런 게 아닌
한 명 한 명이, 의지를 갖고, 양보하지 않고 누군가를 위해 싸우고 있었다.

료타로「…니트, 역시 난 네게 찬성할 수는 없어. 하지만
그럭저럭 알겠어. 넌, 이루고 싶은 세계를 목표로 해서, 싸우고 있는 거구나…
그게, 누군가에게 부정당한다고 해도…」

분명, 서로 알아줄 리는 없다. 하지만, 료타로는 니트를 증오하는 마음은 없다
지키는 것과 부수는 것, 그 차이는 있어도, 분명, 그 마음은 진실일 테니까.


료타로「난 더 이상 싸우지 않아. 하지만, 네, 그리고 우리 마음의 결판을 끝까지 지켜보겠어」


512:2012/02/19(日) 20:40:39.78 ID:3CnWKtrS0
~수령실~

이미 수령실의 가구나 벽은 구석구석 파괴되어, 원형을 유지하고 있지 않다.

두 사람의 개조인간의 싸움은 그만큼 장렬했다.


1호「…하아…하아…」

계속 부딪치고 일어나고, 일격으로 마음껏 반격해오는 마왕을 앞에서, 1호는 피로를 감추지 않는다

니트「…이젠, 됐겠지. 나도, 지쳤어」

서있는 게 신기할 정도의 대미지를 입은 니트.

니트「쳐봐. 네 최강의 일격을. 가면의 전사인 대명사으로도 있는, 그 기술을
나도, 최강의 기술을 쓰겠어. 어느 쪽이 강한가. 그것뿐이야」

1호「…바라던 바다」

니트「일격 승부다. 알기 쉽겠지?」

통상, 1호가 필살기를 내는 건, 상대에게 충분한 대미지를 줘서, 필중 필살 준비를 하고 나서다.
그건, 적에게 회피, 혹은 카운터를 받으면, 이쪽이 치명적인 틈을 만들게 되기 때문이다.

니트에겐 정체 모를 터프함이 있다. 그러니, 지금까지 쓸 수 없었다.

하지만, 이 국면. 서로가 지쳐가고, 다음 일격이 필살기가 되는 건 서로 마찬가지.

니트「…와라」

1호「…」

힘을 모으는 두 사람.

불타오르는 두 사람의 투기가 발해진다.


513:2012/02/19(日) 20:42:28.85 ID:3CnWKtrS0
니트「너. 아까 나한테, 경의를 표한다. 고 했었지.
나도야. 난 계속 너희에게 경의를 표했었지. 존경했다」

1호「별난 악당이군. 넌」

니트「하지만 그래도 널 쓰러뜨린다…!! 당신은, 잊지 않겠어」

1호「간다앗!!」

1호는 파괴한 천장보다 높은 공중으로 뛰어 올랐다.
지금까지 몇 번이나 악을 쓰러뜨리고, 사람들을 지켜온 기술
어느 샌가, 누구라도 알 수 있게 된 자신의 대명사
절대적으로 자신을 대표하는 궁극의 일격.

1호「라이더 키ー익!!!!!!!!!!!!」

니트「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ーーーーー익!!!」

니트 역시, 맞춰서 뛰어 올랐다. 다리를 내밀며, 하늘에서 맹속으로 가까워지는 두 사람.

니트(이건 도박이다…간 발의 차라고 해도 타이밍을 놓치면, 난 죽어)


514:2012/02/19(日) 20:45:49.41 ID:3CnWKtrS0
격돌의 순간, 니트는 괴인 형태를 해제했다. 엉망이 된 인간체를 라이더 킥의 앞에 들이댄다.


1호「!? 뭣이!?」

순간, 아주 한 순간, 1호는 혼란으로 인해 공중에서의 자세 제어를 잃었다.
동시에, 니트는 간발의 차이로 괴인 형태로 재변화!

1호「아찻!!」

니트「……윽!!!」


공중에서 교차하고, 착지하는 두 사람.


515:2012/02/19(日) 20:48:44.28 ID:3CnWKtrS0
1호「……」

니트「……」

등을 돌리며, 두 사람은 말을 건넨다.

니트「흐트러졌군. 가면라이더 1호. 계속 지킨다는 정의의 마음이, 인간을 공격하는 걸 간발의 순간, 견딜 수가 없었나」

1호「…그래. 난, 의지를 관철하기 위해, 비정하게 되지 못했지…」

니트「존경한다. 넌 인애와 용기로 넘치는, 굉장한 남자다. 존경해. 빈정이, 아니야」


1호「…어. 너도, 스스로의 목숨을 걸고, 싸움을 관철했지. 훌륭하다. 나 역시, 본심이다」

니트「고맙군. 너희(정의)는 잊지 않겠어.……우리(악)의…승리다…!!!」

가면라이더 1호는 격렬히 폭발했다.


519:2012/02/19(日) 20:57:55.98 ID:3CnWKtrS0
폭발이 멎은 뒤에는, 혼고가 쓰러져 있었다.
과부하에 의해, 1호는 단순간 인간으로 돌아간 것이다.

니트「…살아있는, 것 같군…다행이잖아…, 그보다, 내 쪽이, 한계…였군…(털썩)」

니트는 모든 힘을 소진해, 평온하게 잠에 빠졌다.


524:2012/02/19(日) 21:01:40.04 ID:3CnWKtrS0
~몇 년 후. 어느 시 시청. 5시~


돼지「오, 5시잖아. 그럼 퇴근할까」

돼지는 쇼커를 그만둔 후, 친척 백으로 관청에서 일하고 있었다.

동료 키모오타「…에, 하, 하지만, 자료 작성이, 아직…」

돼지「하아? 뭔 소리야? 5시가 넘었잖아, 정ー말 의미를 모르겠네. 넌 큰일이구만?」

키모오타「그, 그런…내일까지 안 만들면, 곤란한 사람이…」

돼지「그럼, 네가 하면 되잖아? 어차피 약속도 없고, 집에 가면 기분 나쁜 게임이나 할 거 아냐?
난, 오늘 미팅이고, 정말로 이거 좋은 아이디어 아냐? 제대로ー 먹혀 들겠어. 동정이고, 일만 하는 건 아니잖아
우햐햐」

돼지「(전화를 꺼내든다)아, 여보세요, 나야, 일? 아ー 괜찮아괜찮아. 오타쿠 군이 대신 해줄 거야.
오늘은 장소 어디? 아, 오케이ー. 역앞의 와타미지」


527:2012/02/19(日) 21:12:41.29 ID:3CnWKtrS0
이이ー익!!!

시청 안에 기성이 울려 퍼진다

시청의 일반인「아, 쇼커다.」
시청의 직원「정말이네. 쇼커다. 또ー 돼지냐」

돼지「우왁, 뭐야 당신들 이번에는」

쇼커A「이이ー익!! 무개념 방지조례 및, 공무원 나태 금지 위반입니다. 업무로 돌아가주세요」

돼지「하지만 이 녀석이 바꿔줬는」

쇼커B「이이이이이이이ーー익!!!」

돼지「아, 알았다고…」


528:2012/02/19(日) 21:18:36.94 ID:3CnWKtrS0
~시무야, 거리 안~

날라리남A「아, 저기ー저기ー. 실례합니다~, 그래 그녀 응 그녀!」

여대생A「에? 저 말인가요?」

날라리B「어디 가ー? 우린 지금부터 노래방에 갈 참이었는데 같이 어때ー?」

날라리A, B는 둘 다 그럭저럭 외모가 좋고, 억지로 미는 게 강했다.


여대생B「에ー. 하지만ー」

날라리A「괜찮아 괜찮아. 가자ー아ー. 우린 상냥하다고ー」

여대생A「죄송합니다. 거절하겠습니다」

양아치B「어째서ー어. 괜찮잖아괜찮잖아ー앙. 우린 그렇게 안 돼? 취향이 아니란 느낌?」


여대생B「…하아…죄송해요. 왠지, 이런 느낌은, 별로 안 좋아해서…가자, A」
여대생A「응. 미안. 왠지」

그리고 물러나는 여대생들. 남은 날라리남들.

날라리A「왠지, 요즘 컨디션 안 좋다?」
날라리B「왠지 그렇네ー. 잘 안 되잖아ー. 허탕만 치고ー」


530:2012/02/19(日) 21:20:10.84 ID:3CnWKtrS0
지나가던 쪽의 여대생 두 명

A「있지있지, 그러고 보니 B, 남친 생겼었지ー? 어떤 사람이야?」

B「응♪ 있지. 동정에 추남이야ー!」

A「정말? 좋겠다ー. 역시 그쪽이 귀엽고, 왠지 안심할수 있고, 성실하니까.
여러 가지 알고 있는 사람도 많고. 좋겠다ー」

B「후후. 다음에 소개시켜줄게!」


533:2012/02/19(日) 21:24:01.14 ID:3CnWKtrS0
여대상이 걷는 거리의 빌딩 벽에는 대형화면이 뉴스를 방송해주고 있다.

여자아나운서「추남, 이라 불리는 남성이 인기입니다. 2013년부터 잡지나 TV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만…」

미인 여성 캐스터「그래도 말이죠. 단순히 유행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역시 순수하고, 알맹이를 중요시한, 다는 건
옛부터 그랬었으니까요. 조금 전 시대 쪽이 이상했던 거예요.

애초에 키모오타란 건 현대의 통속지식에 정통하고 있는 것으로, 훌륭한 특징입니다.
아뇨, 전 붐 앞에서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요?」



여자아나「다음 뉴스입니다. 도시 내에서 노숙자들이 거주 가능한, 가설주택이 완성되었습니다」

~중계~

노숙자A「정말로 다행이여. 이걸로 춥다고 생각 안 하게 되었어. 남은 건 힘내서 일을 찾는 거여!!」

노숙자B「그것도 이것도, 리얼충 세금 덕분이여ー」

~중계 끝~

미인 여성 캐스터「괜찮잖아요. 리얼충이라 불리는 쪽은, 이전부터 매우 높은 수준으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세액에 부담이 될 정도는 아니고…」


534:2012/02/19(日) 21:26:37.60 ID:3CnWKtrS0
~장면이 바뀌어, 이 뉴스를 정식 집에서 보는 샐러리맨 두 사람~


샐러리맨A「그나저나, 요즘, 정치가들도 노력하고 있네ー 좋은지 나쁜 건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가지로 일하고 있고
새롭게 되어가고. 국회 중계 등으로도 이전처럼 쓸데없는 말이나 조는 사람도 없고, 진지한 게 느껴지잖아」

샐러리맨B「그야 저번처럼, 적당히 하면 쇼커에게 무슨 짓을 당할지 모르니까 무서울 테고,
어쩔 수 없잖아? 저 녀석들 진짜 용서 없으니까 말이야」

샐러리맨A「그것도 그런가 아하하, 그나저나, 알고 있어? 바단이 이번에 2차원 미소녀 재생 장치란 걸 발매했다는데?」

(*비단 : 가면라이더 ZX에 나오는 세력.)

샐러리맨B「역시 난 마루치지」

샐러리맨A「구려?」


535:2012/02/19(日) 21:31:07.18 ID:3CnWKtrS0
세계는 변했다. 쇼커에 의해 압도적인 악의와 힘을 배경으로서, 급속히
그 수단과 과정은 매우 칭찬할 만한 게 아니다. 상처 입은 사람도, 부서진 것도, 있다.
하지만, 벼했다.
그것만은 사실이었다.


536:2012/02/19(日) 21:31:30.74 ID:3CnWKtrS0
~쇼커 수령실~

쇼커A「수령님. 이 서류에 눈을 돌려주세요」
쇼커B「1시간 후에는 로마 법왕과의 회의입니다」
쇼커C「수령님. 기획부에서 낸 신안에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쇼커D「수령님」
쇼커E「수」



신인「아ー진짜ー!! 한 사람 씩 하라고. 혼자서 그걸 한꺼번에 어떻게 하라는 거야!!!」

바쁜 업무에, 우수한 신인도 약간 지쳐 있었다.

신인「미남 씨. 차 좀 타오게 해도 괜찮나요?」

미남「아, 네…」


신인「미남 씨가 스트롱거에게 거짓 정보 누설을 한 건 전 잊지 않아요. 얼른 해주세요」

미남「아, 네」

비서 보좌 견습인 미남이 나간 걸로, 시내에는 신인 혼자 있다.

신인「하ー앗, 지쳤다.…이런 말 해도 어쩔 수 없지만, 선배가, 있다면, 아아…」


538:2012/02/19(日) 21:33:13.09 ID:3CnWKtrS0
신인은 책상에 세워진 사진을 본다 

심복 
미소녀
신인
니트 
스위트

함께 싸웠던 동료. 모두와 이이ー익! 의 보스다.

귀엽게 찍힌 미소녀 씨
지금은, 전투용 괴인의 제조가 아닌, 최근 의료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성과도 굉장하다.
몹시 귀여운데, 아직 미혼인 것 같다.

포즈를 너무 취한 채 찍힌 스위트 씨
엘리트 남편을 붙잡아, 염원의 백은에서의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것 같다.
무턱대고 배우는 것만 하고 있는 건 여전하다.


반해버릴 정도로 찍힌 심복 씨.
그를 잃은 슬픔은 사라지지 않지만. 확실히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고 있다. 성묘에선 매년 그가 좋아했던 버본을 올리고 있다
한 번은, 「다음에는 좀 더 비싼 버본으로 해」라는 목소리가 들렸던 느낌이 들었다. 분명 환청일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상한 얼굴로 찍혀있는 선배

선배는, 더 이상 없다.


신인「…그래도, 즐거웠슴다」

신인은 혼자, 중얼거렸다.


541:2012/02/19(日) 21:35:56.41 ID:3CnWKtrS0
~신바시, 다리 아래 술집~


점장(아저씨)「넷! 츠쿠네 나왔습니다」

(*츠쿠네 : 일본식 고기완자.)

미소녀「와ー, 맛있을 것 같아! 잘 먹겠습니다ー!!(하음)」

미소녀「으ー음. 행복해~」

아저씨「그나저나 아가씨도 예쁜데 별나구먼. 이런 더러운 가게에 오고 말이야」

미소녀「우후후. 그야 맛있는 걸요」

아저씨「뭐, 이쪽은 가게가 밝아지면 좋지만. 아저씨도 기쁘구만.
어떤가? 쇼커 쪽 말이야?」

미소녀「…역시, 그 사람이 없어지니까, 신인 군은 고생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 야채가 붙어버렸다」

아저씨「아ー아ー, 그 젊은이. 저번에 왔을 때, 말 놔도 되는데, 하며 뾰로퉁해졌었지」

미소녀「그런가요…」


542:2012/02/19(日) 21:38:39.73 ID:3CnWKtrS0
드륵 

술집 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들어왔다.
이전 모든 악의 조직을 모으고, 라이더를 토발해서,
새로운 세계를 만든 그 남자. 마왕이라 불린 적도 있다.




그렇다, 니트였다

니트「미안. 늦었네」

미소녀「아냐. 바쁘지? 고르곰 쪽은」

니트「뭐 그렇지. 이야ー, 이 시기에 밖에 돌아다니는 건 춥다니까」


미소녀「후후. 그래도, 즐겁지?」

니트「뭐 그렇지. 게다가 급료도 좋고. 알고 있어? 나 쇼커 수령이었을 때보다 지금이 더 좋아」

미소녀「뻥이지?」

니트「그야 난 결국 마지막까지 일반직이었으니까」

미소녀「아ー…」

아저씨「어서옵쇼. 얼마 만이야. 형씨」

니트「아, 쿠로기리시마와 치이리치 주세요」

아저씨「알겠습니다」

미소녀「신인 군, 화냈다고ー. 멋대로 쇼커에서 사라지고 말이야! 라면서」

니트「이야ー, 그야 이미 쇼커에 있어도 내가 할 일은 그다지 없고, 신인 쪽이 여러 가지 잘하니까」


544:2012/02/19(日) 21:40:57.15 ID:3CnWKtrS0
아저씨「예이 나왔습니다」

니트「양이 많은데요? 아싸」

아저씨「아저씨가, 힘내는 형씨에게 주는 덤이여. 분명, 그 녀석도 기뻐하겠지」

니트「하지만 설마, 아저씨와 선대 수령님이 같은 연세일 줄은…그래도 같이 먹고 싶었는데, 치이리치」

아저씨「하핫. 그러게 말이네」 

당분간 먹고 마시다가 가게를 나온 니트와 미소녀.

니트「왠지, 새삼스러운데 말이야」

미소녀「응?」

두 사람은 눈 속을 걸으며 소곤소곤 말한다.

니트「나, 네가 좋아」

미소녀「응. 나도 그랫」


548:2012/02/19(日) 21:44:53.12 ID:3CnWKtrS0
몇 시간 후~공원~

경찰관A「이봐이봐!! 임시주택을 우리 리얼충의 세금으로 세워줬으니, 이런 곳에 있지 말라고!!」


노숙자A「하, 하지만, 우린 딱히, 아무 짓도 안 했다고!!」


경찰관B「아아 진짜! 됐으니까 얼른 사라져!!. 이쪽은 열 받는다고!!」

거기에 끼어드는 한 남자

니트「미소녀를 데려다주다가 지름길로 와봤더니, 또 이거냐.
어이 이봐 폴리맨, 좀 맞자」

경찰관「뭐, 뭐야 넌!?」





니트「악의 앞잡이야. 나쁜 짓을 하는 게,,, 뭐가 나빠!!」





이렇게, 니트였던 남자의 세계를 바꾸는 싸움은 끝났다.
다양한 가치관은 변했다.


더욱이 앞으로 25년 후. 지금은 신혼인 신인의 아이들이 20대를 맞이할 때에는
국어사전의 두 가지 항목이, 현재의 의미와는 조금은 변해 있었다.
이건 쇼커가 강제적으로 바꾼 것이 아닌, 누군가가 압력을 가해
언론통제를 한 결과도 아니다. 자연스럽게, 변화한 것이었다.


무개념 
사람의 도리・법률 등에 위반하는 것. 부도덕, 반도덕적인 것



악(悪)
자신의 꿈이나 이상을 위해, 현재의 상식과 가치관을 부정하고, 싸우는, 것.


구인광고「기성을 질러 위협하는 것뿐인 간단한 일입니다」


完!!!


557:2012/02/19(日) 21:48:50.73 ID:3CnWKtrS0
긴 시간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편 밖에 생각 안 하고 스레를 세웠는데, 나중에 전개의 구멍이나 오타 등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차회 예고나 복선 회수도 일부 빠졌습니다. 그리고 희망이 있었는데 내지 못한 라이더 건도 죄송합니다.

전부 적자니 그거야말로 특촬 1쿨 정도가 될 것 같아서.

가면라이더의 열광적인 팬 분들에겐 불쾌한 내용도 있을지 모릅니다만,

전 가면라이더를 싫어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엄청 좋아합니다.


564:2012/02/19(日) 21:53:21.62 ID:3CnWKtrS0
SS를 쓴 적이 없어서, 어딘가에서 지적이 있듯이 글재주가 형편 없을지도
모릅니다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그럼. 안녕히


573:2012/02/19(日) 22:14:33.41 ID:VwvSpqVAO
>>564
이이이이이이이이ーーーーーーーーー익!!!

수고! 수고! 재미있었다아아아아아!!!

576:2012/02/19(日) 22:22:49.26 ID:PvsVwkmT0
굉장히 재미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영화화 희망!!!

588:2012/02/19(日) 23:41:21.31 ID:IhHxaT/Q0
우리이이이이이ーーーーーーーーー익!!!

589:2012/02/19(日) 23:47:34.02 ID:8csgAs3S0
수고!!!!!! 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593:2012/02/20(月) 01:21:39.78 ID:wa0+NpBD0
다음 작품도 기대!!!!


이이이이이이이이ーー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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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求人広告「奇声をあげて威嚇するだけの簡単なお仕事です」


 ...나누려다가 결국 몰아서 완결.

 이야, 뜨거웠습니다. 그야말로 악당들의 대활약이네요, 대활약.


 이건 뭐, 솔레스탈 비잉 수준 이상...




 ...이런 곳이 있다면 나도 들어가고 싶다!! 이이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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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잠본이 2012/11/27 21:36 # 답글

    슈퍼1 취급이 너무 가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역 고생 많으셨습니다.
  • 나이트오브블루 2012/11/27 21:37 #

    슈퍼-1도 그렇고... 대체로 쇼와라이더들 취급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요리 2019/02/10 23:10 # 삭제 답글

    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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