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마「엘시가 모델!?」(vip번역) [번역] 2ch 외 - 크로스 SS

 신만이 아는 세계X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의 크로스 SS입니다.

 원작과는 아마도 일체 관련이 없으며, 이런 장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즉시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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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13/08/05(月) 17:13:34.16 ID:K9xt0U720
케이마「요즘 도주혼이 안 나와서 그런지 조용하군」
삑삑

케이마「오랜만에 새로운 게임을 사러 갈까」

~그 무렵 엘시~

마리(케이마 엄마)「엘쨩이 오늘 장 보는 거 도와줘서 살았어~♪」

엘시「식객으로서 당연한 거예요오!」

마리「케이마도 이 정도로 착한 애였으면 좋았을 텐데…」

엘시「오, 오빠는 마이페이스한 게 좋잖아요~?」

마리「그런가…?」

남자「저~ 죄송합니다만 잠시만 괜찮을까요?」

엘시「?」


2 : 2013/08/05(月) 17:15:56.50 ID:K9xt0U720
남자「죄송합니다 전 모델 사무소에서 스카웃을 맡고 있습니다, 타나카라고 합니다」

마리・엘시「스카웃!?」

타나카「이 분은 따님이십니까?」

마리「딸입니다만 왜요?」

타나카「죄송합니다 잠깐 시간 좀 내주실 수 있나요?」

마리「괜찮긴 한데요…?」


4 : 2013/08/05(月) 17:17:48.94 ID:K9xt0U720
~모델 사무소~

엘시「우와~ 귀여운 아이들이 잔뜩 있어요오~!」

타나카「죄송합니다 얘기하자면 저 여자애의 사진을 여기서 찍었으면 합니다.」

마리「저희 엘쨩이요!?」

타나카「네 1장이라도 좋으니까요」

마리「으~음, 엘쨩은 어떻게 하고 싶니?」


5 : 2013/08/05(月) 17:23:15.30 ID:K9xt0U720
엘시「저, 저 말인가요? 에, 저기, 으ー응…」

타나카「1장이라도 좋으니까요! 부탁합니다!」

엘시「아니, 역시 그만…」

도로도로도로도로

엘시「햐아!?」

타나카「안 되는…건가요…」

엘시「잠깐만요! 저, 저에게 시켜주세요오~!」


9 : 2013/08/05(月) 17:28:06.82 ID:K9xt0U720
마리「괜찮니 엘쨩!?」

타나카「정말인가요! 고맙습니다!」

엘시「어머니는 먼저 돌아가세요!(지금 도주혼 센서가…)」

마리「그, 그래? 그럼 엘쨩 무슨 일이 있다면 바로 전화해야 해?」

엘시「알겠ー습니다!」


11 : 2013/08/05(月) 17:31:56.71 ID:K9xt0U720
타나카「그럼 엘시 양,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엘시「넷」

(좋아, 이 틈에 도주혼을 지닌 사람을…!)

엘시「아까 이 근처에서 반응이…」

도로도로도로도로!!

엘시「!」


14 : 2013/08/05(月) 17:35:48.66 ID:K9xt0U720
여자「어라, 신입인가요?」

엘시「아와ー! 네, 네 그래요오!」

여자「그런가요! 전 아라가키 아야세예요, 일단은 여기서 모델을 하고 있어요.」

엘시「엘시예요, 처음 뵙겠습니다ー!」


16 : 2013/08/05(月) 17:42:03.34 ID:K9xt0U720
아야세「엘시 양인가요, 모르는 게 있으면 뭐든지 물어보세요!」

엘시「고마워요♪」

아야세「그럼 전, 밖에서 촬영이라…나중에 또 얘기해요!」

엘시「네」

탁탁탁

엘시「저 사람 귀여웠어요~……아니 도주혼! 쫓아야 햇」


20 : 2013/08/05(月) 17:46:58.43 ID:K9xt0U720
타나카「엘시 양?」

엘시「네!」

타나카「준비 됐나요? 가죠」

엘시「에, 네, 네에」


21 : 2013/08/05(月) 17:48:23.12 ID:K9xt0U720
카메라맨「느낌 좋아요~」

엘시「부, 부끄러워요오…//」

카메라맨「좋은 표정이에요~」

엘시「우우…」


22 : 2013/08/05(月) 17:55:25.93 ID:K9xt0U720
~밤・집~

케이마「그래서?」

엘시「그러니까, 있었다고요! 도주혼이!」

케이마「싫다, 벌써 정나미가 떨어졌다고! 왜 만나지도 않은 여자를 공략해야 하는 건데!」

엘시「우ー! 그러니까아~」

케이마「그나저나, 너 화장 같은 거 한 거냐?」

엘시「아, 눈치 챘나요, 신 오빠!」


25 : 2013/08/05(月) 18:04:05.71 ID:K9xt0U720
엘시「실은 사진 찍기 전에 살짝……」

케이마「의외로 어울리는구나」

엘시「그, 그런가요? 쑤, 쑥스럽네요오…///」

케이마「그러냐, 그럼 잘 자라」

탕…………

엘시「오빠가 어울린데…에헤헤…」

엘시「아니, 신 오빠아! 얘기를 끊지 말아주세요오~!」


26 : 2013/08/05(月) 18:11:53.89 ID:K9xt0U720
~10분 후~

케이마「하아~ 어쩔 수 없구만…」

케이마「그래서, 이번 보유자는?」

엘시「이번엔 모델 사무소의 프로필을 봤으니 확실해요!」

엘시「어디ー, 이름은 아라가키 아야세, 중학교 2학년이에요.」

케이마「아라가키? 아, 저번에 게임 잡지 그라비아에 나왔었나…그래서, 중2냐. 나이차가 제법 되는데…」


27 : 2013/08/05(月) 18:21:29.89 ID:K9xt0U720
엘시「아버지는 의원, 어머니는 PTA 회장이에요, 그 때문인지 게임이 범죄를 일으키는 거라고 생각하며 싫어하고 있는 것 같아요……푸풋, 이러면 신님 미움 받는 거 아닌가요」

케이마「게임이 범죄에……!?
크아w세drftgy후지코lp
요, 용서 못한다 그런 건 쇼와 시대의 발상이다!!」

엘시「쇼와 시대에 게임이 있었나요……」

케이마「어쨌든 도주혼의 원인을 찾아야겠지…가족과의 트러블이거나 친구와의 트러블이라고 생각하는 게 타당하겠지」

엘시「가족과의 사이가 그렇게까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케이마「흠…그럼 역시 친구 관계인가, 좋아 엘시! 아야세의 친구에 대해 가능한 많이 조사해 와」


28 : 2013/08/05(月) 18:29:05.16 ID:K9xt0U720
엘시「네ー! 신 오빠는 어쩔 거예요?」

케이마「난 게임 범죄론을 논파하러 간다!」

엘시「하아……정말…」

케이마 (하지만, 만화에 나올 것 같이 빈틈 없는 여자애로군)

케이마 (뭔가 문제를 안는 게 없는지 걱정되지만…)

엘시「그럼 안녕히 주무세요오 신 오빠~」

케이마「엘시 같다면 안심이 되겠지만…」

엘시「뭐라고 했나요~?」

케이마「아무것도 아냐.…넌 좋겠다아…」

엘시「?」


29 : 2013/08/05(月) 18:35:00.18 ID:K9xt0U720
~다음 날・케이마 side~

케이마 (엘시가 스카웃 된 사무소에 가도 되지만 헛걸음할 가능성이 높아…학교가 끝날 즘에 공격하는 게 좋으려나)

케이마「엘시!…아니 정보를 모으러 갔나…어쩌지이」

하쿠아「얏 헬로~♪」

케이마「하쿠아냐, 그 촌스런 인사는 뭐냐」

하쿠아「초, 촌스럽다니…요즘 지옥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사용하면 안 돼?」

케이마「아니 상관은 없지만 멍청해 보인다고…앗, 그래 너 지금 한가하냐? 도와줬으면 하는데」

하쿠아「한가할 리가 없잖아? 엘시에게 용무가 있어서 온 거라고, 엘시 있니ー?」


32 : 2013/08/05(月) 18:42:22.33 ID:K9xt0U720
케이마「엘시라면 지금 부재중이다」

하쿠아「나 참 항상 없어…앗 그래, 너 뭘 도와주길 바라는데?」

케이마「그런 이래저래해서…」

하쿠아「그렇구나, 엘시가 없는 건 그런 이유였어」

케이마「그러니까 너라면 날개옷으로 엘시가 되는 것 정도는 할 수 있겠지? 부탁한다, 같이 가주지 않겠니」

하쿠아「그렇게 말한다면 가줘도 상관은 없지만……//」

케이마「그러나, 고맙다 그렇게 정했으면 바로 가자고!」

하쿠아「자, 잠깐만 기다려~」


35 : 2013/08/05(月) 18:47:10.08 ID:K9xt0U720
~엘시 side~

엘시「좋ー아, 정보를 모아야지ー! 오ー옷!」

BANNNNNN!!!

엘시・여자아이「꺄악!?」

엘시「우~, 죄송해요ー」

여자아이「아뇨, 제가 한눈을 판 거니까요! 죄송해요!」

여자아이「그럼 전 급해섯! 안녕히 가세요ー」

엘시「앗, 잠깐……뭘 떨어뜨렸어요ー옷!」

엘시「이건…」


38 : 2013/08/05(月) 18:54:32.96 ID:K9xt0U720
~케이마 side・사무소~

하쿠아(변장 엘시)「그래서, 와봤지만 어쩔 건데?」

케이마「…」

타나카「앗, 엘시 양!…하고, 누구시죠?」

케이마「오빠인 케이마라고 합니다. 여동생이 같이 와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저도 여동생이 걱정이 되서…//」

하쿠아「너엇…」

타나카「앗, 그렇군요. 그럼 안으로 들어오세요ー」

케이마「고맙습니다. 실례합니다…」

케이마「들어가자 얼른」

하쿠아「너 정말로 캐릭터 만드는 거 잘하는구나…그것만은 존경스러워…」


39 : 2013/08/05(月) 19:01:33.82 ID:K9xt0U720
타나카「그럼 엘시 양은 이쪽에서 사진을 찍을 텐데 오빠 분은 견학해도 괜찮다고요?」

하쿠아「사진 같은 걸 찍는단 얘긴 없었는데…」

케이마「괜찮아. 겉모습은 엘시니까 적당히 포즈를 취해」

하쿠아「이, 이 무슨…」

타나카「엘시 야ー앙?」

하쿠아「지금 가요오~」

케이마 (얼른 찾아볼까…)


40 : 2013/08/05(月) 19:09:54.75 ID:K9xt0U720
아야세「후~, 오늘도 촬영 끝났다~, 엘시 양 또 안 오려나아」

케이마「우와와와왁」



아야세「…에//………꺄아아아아아 떨어져욧!」

퍼억!!

케이마「끄흐윽!」

아야세「벼, 변태! 갑자기 덮치다니 최악이에욧!」

케이마「아니 아니아니 넘어진 것뿐인데!?」

아야세「경찰을 부르겠어요! 그런데, 우선…누구시죠?」

케이마「엘시의 오빠 케이마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41 : 2013/08/05(月) 19:15:31.18 ID:K9xt0U720
아야세「엘시 양의 오빠…케이마 씨인가요 잘 부탁드려요 전 아야세, 아라가키 아야세라고 해요. 또 이상한 짓을 하면…알고 있죠?」

케이마「난 현실에 흥미 없어. 더욱이 중학생은 범위 밖이다」

아야세「버, 범위 바앆?」

케이마「뭐 됐어, 어쨌든 엘시를 잘 부탁한다」

아야세「가, 갑자기, 뭐죠 무례한 사람이네요! 전 일이 있어서 여기서 이만!」탁탁탁


42 : 2013/08/05(月) 19:27:00.57 ID:K9xt0U720
케이마 (좋아 다음 포석은 쳐뒀다. 엘시가 어떻게 해놨는지 들으러 가야지)

케이마「하쿠아, 가자…」

하쿠아「엣, 이런 포즈를 하면 되나요…?」

카메라맨「느낌 좋네요~!」

하쿠아「정말요? 열심히 할게요!」

케이마「아잇, 정말로 귀가 얇은 녀석이로구만…」


44 : 2013/08/05(月) 19:34:54.10 ID:K9xt0U720
하쿠아「드디어 끝났다아 의외로 힘든데 이거」

케이마「아아 그러냐 어쨌든 엘시한테 가자」

하쿠아「엘시는 지금 어디 있지? 연락해볼게」


케이마「그래서, 어떻게 됐냐?」

하쿠아「지금 여자애가 떨어뜨린 물건 갖다주러 간다는데, 아마 이 근처일 거야」

케이마「가깝군 가자」


45 : 2013/08/05(月) 19:37:44.19 ID:K9xt0U720
~엘시 side~

엘시「학생증과 짐을 떨어뜨렸는데도 모르다니 덜렁이네요」←네가 할 말이냐 

엘시「아마 이 근처에…」

케이마「엘시!」

엘시「신 오빠랑 하쿠아! 어째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오」

하쿠아「오랜만이야!」

케이마「뭐 됐어, 뭔가 정보는 손에 넣었나?」

엘시「실은…」


46 : 2013/08/05(月) 19:47:21.21 ID:K9xt0U720
케이마・하쿠아「여자애한테 물건을 갖다주려다가 길을 잃었다고오오오!?」

하쿠아「너 답다고 할까 뭐라고 할까…하아」

엘시「아와와~~ 너무해 하쿠아~」

엘시「긋, 그래도 이걸 봐주세요! 이 물건 저번에 신 오빠가 산 게임과 같은 거예요오!」

케이마「그래서 뭐냐, 요즘 미연시를 하는 여자는 거의 없다고?」

엘시「신 오빠 정도밖에 본 적 없어요…」

케이마「그보다 지금은 여자애 집에 물건을 갖다주러 가자, 그리고 집에 가서 작전을 고치자」

엘시「네~!」


47 : 2013/08/05(月) 19:48:05.64 ID:K9xt0U720
~코우사카 집~

아야세「키리노ー?」

처컥

키리노「네네 들어와 지금은 그 녀석도 부모님도 없으니까ー」

아야세「으, 응! 실례합니다ー」

아야세「그런데 키리노! 왜 이렇게 어지러져 있어!? 설마 빈집 털이!? 키리노의 방을 뒤지다니 죽고 싶은 건가아……」

키리노「아, 아냐 아야세! 잠깐 사온 책을 어딘가에 놓고 온 것 같아서 말이야!」

아야세「책………」

키리노「으, 응…어디 갔지?」

아야세 (키리노 또 거짓말하고 있어…사실은 책이 아니라 야한 게임이겠지?)

띵도ー옹

키리노「어라 누구지?」


48 : 2013/08/05(月) 19:52:21.34 ID:K9xt0U720
키리노「네ー엣! 잠깐만요」

엘시「실례합니다ー! 저 물건을 주워서 갖다주러 왔는데요오ー!」

키리노「아, 내 것…감사합니다! 다행이다 그때 떨어뜨린 건가요?」

아야세「누구야?」힐끔

!!!!

아야세「엘시 양에 케이마 씨!?」

엘시「아야세 양!」

케이마「아, 아야세!?」

하쿠아「저기, 카츠라기 이거 위험한 거 아냐?」

케이마「아니, 여기서 정보를 모을 수밖에 없겠군!」

키리노「어라? 아야세 아는 사람이야?」


50 : 2013/08/05(月) 19:56:22.60 ID:K9xt0U720
아야세「응, 새로 사무실에 들어온 엘시 양과 그 오빠인 케이마 씨야」

엘시「잘 부탁합니다아」

케이마「잘 부탁한다」

아야세「응? 또 한 분은…?」

하쿠아「전 엘시 양의 친구인 하쿠아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

아야세「잘 부탁드려요!」

키리노「모두 들어와요」


52 : 2013/08/05(月) 20:01:09.11 ID:K9xt0U720
~거실~

키리노「케이마 군이 그 함락신인가요!?」

케이마「뭐 내가 바로 함락신이지」

키리노「굉장해! 그럼 그거 했나요? 『여동생과 사랑해야짓?』의 최신작!」

케이마「훨씬 전에 둘 다 공략 끝냈지」

키리노「우와ー 굉장해!」

아야세「………」

하쿠아 (뭐야 이 녀석들 희희낙낙!)

케이마「너흰 왜 그러냐?」

아야세・하쿠아「아무것도 아니야!!!」

케이마「우와 누가 누군지 구분이 안 되는데…」

(*역주 : 아야세와 하쿠아의 안의 사람이 같아서 나온 말.)

아야세「………」

케이마 (키리노를 보고 있어……? 왜지?)

아야세「케이마 씨.」

케이마「엣?」


53 : 2013/08/05(月) 20:03:06.56 ID:K9xt0U720
아야세「……키리노한테서…떨어지세욧! 키리노는 제가 행복하게 할 거예욧!」

케이마 (뭐야!? 갑자기 독기가…)

엘시「오빠, 도주혼의 힘이 강해졌어요…」

키리노「아야셋 진정해! 응?」

아야세「만날만날 내게 거짓말만 하고…오늘도 책을 찾는다고 거짓말했지? 으응!?」

키리노「……」

아야세「봐 아무 말도 못하잖아! 나한텐 거짓말하고 쿠로네코 씨랑 즐겁게 했지!?」

키리노「아, 아니」

아야세「됐어!!! 난 이렇게 이렇게……」

쾅!

키리노「아야세!」

케이마「우리도 가자 엘시, 하쿠아!」

엘시「네에」

하쿠아「아, 알았어!」

케이마「엔딩이…보였다!!」


54 : 2013/08/05(月) 20:07:52.46 ID:K9xt0U720
키리노「아야세…어디로 간 거야?」

케이마「엘시 알아냈냐?」

엘시「네 도주혼 센서예요! 음ー어디, 앗 있어요 공원이에요!」

케이마「좋아…가잣」


56 : 2013/08/05(月) 20:11:42.35 ID:K9xt0U720
~공원~

엘시「어라, 이 공원은 쿠스노키 선배 공략 때 왔던…」

케이마「있닷!」

아야세「…………」

하쿠아「도주혼이 성장하고 있어!」

케이마「아야세ーーー!!」

아야세「케이마 씨…이…전 이제 모르겠어요…키리노를 걱정해도 겉돌고……」

아야세「키리노는…제가 모델이 되었을 때부터 친구였고…늘 함께 지냈어요……」

아야세「그런데 언제부터인지…키리노는 저랑은 다른 세계로…가버려서…」

아야세「외로워요오……우우…」

케이마「네가 먼저」

아야세「…에?」


57 : 2013/08/05(月) 20:12:26.98 ID:K9xt0U720
케이마「네가 먼저 키리노랑 같은 세계에 발을 들이려고 한 적이 있냐!?」

아야세「……」

케이마「만약, 만약 네가 키리노랑 같은 세계에서 살고 싶다면…네가 변해갈 수밖에 없다고!!!」

아야세「하, 하지만…」

케이마「부딪치는 거야! 상대의 마음과 네 마음을!!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말이 나올 거다…」

아야세「케이마 씨…이…!」


58 : 2013/08/05(月) 20:14:00.38 ID:K9xt0U720
키리노「아야세!!」

아야세「키리노…?」

짜아아악!

하쿠아「뺨 때리기!?」

키리노「걱정했잖아!? 아야세와 싸워서 그대로 헤어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 해서…」

아야세「키리노…」

키리노「미안해, 네가 피했던 걸지도 몰라…아야세랑은 서로 이해할 수 없는 게 정해져 있던 걸지도 몰라…그래도, 역시 아야세는 곁에 있으면 좋겠엇!!」

아야세「키리노 아니라니까? 내가 몰랐던 거야…키리노가 다른 세계게 가버리는 게 무섭고 무서워서……하지만 아니었어. 내가 먼저 멀어져 갔던 거야…」


59 : 2013/08/05(月) 20:14:49.33 ID:K9xt0U720
케이마「가자 하쿠아, 엘시」

하쿠아「아직 도주혼이 안 나왔잖아!」

엘시「그래요 오빠!」

케이마「아마도 도주혼은 안 나올 거야…그만큼 빈틈이 커졌던 거지…」

하쿠아「그런…」

케이마「허나, 두 사람이 서로 이해한다면……아직은 몰라……」

케이마「나 혼자선 메울 수 없는 빈틈도 있단 거다…」


61 : 2013/08/05(月) 20:19:52.74 ID:K9xt0U720
~훗날~

케이마「엘시 오늘은 모델 일 없냐?」삑삑

엘시「아 저 그만뒀는데요~?」

엘시「아! 혹시, 신 오빠…아야세 양이 걱정되는 건가요? 공략 못한 유일한 여자애이니까~」

케이마「아니 아직 공략은 안 끝났으니까…」

엘시「에엑!?」

띠ー잉도ー옹

케이마「엘시 숨어라」

엘시「넷, 네엣」


63 : 2013/08/05(月) 20:25:24.52 ID:K9xt0U720
처컥 

케이마「네ー 누구십니까……에 아야세냐. 어쩐 일이지?」

아야세「에ー 저기, 케이마 씨…저, 키리노랑 얘기가 되었어욧!」

아야세「그래서 이번엔 아키하바라에 가기로 약속도 잡아섯…저 점점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케이마「헤에~ 열심히구나」

아야세「그래섯…케이마 씨에게 답례의 선물을 가져왔어요…」

케이마「답례라니…」



케이마「!!」


64 : 2013/08/05(月) 20:28:13.48 ID:K9xt0U720
구와오오오오오오오옷!

엘시 (도주혼이 나왔닷!)

엘시 (기다려~~!)




아야세「현역 모델에게서 키스를 받았다고 덮치면 신고할 거예욧!」

케이마「현실에게 흥미는 없다고 말했을 텐데?」

아야세「그, 그럼 안녕히 계세요!」





65 : 2013/08/05(月) 20:28:54.03 ID:K9xt0U720
엘시「기다려~ 도주혼~~!!」

케이마「뭐 하는 거야 저 녀석…」


정말로 끝


68 : 2013/08/05(月) 20:53:55.92 ID:K9xt0U720
감사합니다
마지막엔 서둘렀지만 끝까지 써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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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桂馬「エルシィがモデル!?」



 분량이 제법 짧기에 짬내서 오랜만에 번역.

 뭔가 애매하기도 하고, 최근 신만이 연재본에선 키스해서 도주혼을 빼낸다는 것도 거의 안 나오는 판국에 이런 설정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느낌입니다. ...왜 아야세 기억이 소거되지 않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하쿠아/아야세라던가, 아유미/키리노, 쿠로네코/시오리 등의 안의 사람 네타를 기대했는데 별 거 없어서 조금 실망한 것도 없지 않아 있긴 합니다만 뭐, 훈훈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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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여기서 '그 분'은 성우 '이토 카나에' 씨를 의미합니다.

ㅋㅋ, 등의 초성체는 사양입니다. 제발 좀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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