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제5장 사이란 암운의 여로 - 사이란 연합국 수도 [번역] 테일즈 오브 링크

 반다이남코가 출시하고 2014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서비스 되었던 모바일 게임, '테일즈 오브 링크'의 시나리오 번역입니다.

 게임의 서비스 종료로 인해 현재 운영 중인 '테일즈 오브 더 레이즈'에서 링크 시나리오 돌아보기 기능을 이용한 것을 참고로 번역한 것으로 원판하고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게임 시스템상 원래 주인공 이름은 플레이어가 정하는 방식입니다만, 여기선 디폴트 네임인 '알렌'으로 번역됩니다.



 무단 전개 및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저작권 문제 발생시 즉시 개제를 종료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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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란 연합국 수도 전편


 

들리는가, 이 비명이――

 

보이는가, 이 뒤틀림이――

 

이대로, 괜찮을 리가 없다――

 

용서 받을 리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해야만 한다――

 

이뤄야만 한다――

 

땅의 소원――



 

시저

우리, 니즈호그가――

 

――그래

 

――그렇다

 

――그게 네 소원. 네 사명이다

 


시저

큭큭크

땅을 바꾼다이 땅을, 바꿔보겠어

 

그 분의 의지대로………

 

――그래

 

――그렇다

 

――넌 그걸 이뤄내면 돼

 

――그건, 내게 맡겨라――


 


 

사라

여기가 사이란 연합국의 수도

리브너스인가아.

립피, 씨앗의 반응은 있어?

 

립피

이 주위에서 반응을 감지한 건

확실하지만

음음음. 어째서인지, 지금은 나타나지 않는 모양이에요.

 

반응을 감지할 수 없게 되었어? 무언가의 원인으로,

씨앗의 마력이 우발적으로 약해졌어? 아니아니

누군가가 다른 장소로 옮겼어? 아니아니

씨앗에게 봉인술을 걸어아니아니

 

사라

~생각만 해선 알 수 없다면,

직접 움직여서 정보를 모을까.

 

립피

그래요.

주위에 뭐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사라

그래. 마을의 분위기도 좀

날카로운 것 같고신경 쓰여.

괜찮지 알렌.

 


――? 사이란 연합국에 대해서?

나도 책으로 읽은 정도밖에

모르지만.

 

사이란 연합국은, 다수의 영지로 이뤄진

국가 연합이야. 그러니까, 각 영토 사이에서

내분이 일어나지 않는 것 같아.

 

립피

, 여긴 주위가 큰 산지에

둘러진 상태라,

육로가 심히 고난인 장소에요.

먼 과거에 쇄국 같은 정세를

펼친 것부터 해서, 근처 국가와의 교섭도

그 정도로 활발하지는 않는 나라인 것 같아요.

 

사라

어라? 립피, 잘 알고 있네.

 

립피

책으로 읽은 정도이지만,

저도 다소는 지상에 대해 배웠어요.

 

사라

――굉장하네. 나도 모험자로서,

지지 않도록 해야지.

그럼, 가자. 알렌! 립피!

 

립피

이렇게 커다란 마을이니

위험한 사람도 있을지도 몰라요.

두 분 다, 부디 조심하세요.

 

 

사이란 연합국 수도 후편

 

사라

씨앗과 관련된 정보는 없었지만

이 나라의 상황은 알 수 있었어

 

사라는 양피지와 펜을 써서

조사한 걸 적었다

 

립피

근래에, 발전에 그늘이 보이기 시작한 걸 계기로,

군의 증강을 시작으로,

부국강병의 정세를 펼치려는 군국파

 

주변국과 함께 나아가려는 협조 태도로

해결을 하려는 조화파.

 

사라

서로의 의견이 부딪쳐서

나라가 두 개로 나뉘었어.

 

립피

아까 지나가다 본 가게에서 군국파는 거절!”

이란 종이가 붙여져 있었어요.

 

더욱이, 그 중에서도 난폭한 무리가

자신들의 파벌의 확대를 위해 일반 시민을

학대하고 있어, 시민들에게서의 불만도 커지는 것 같고

이건 뿌리 깊은 문제네요.

 

사라

굉장히심각한 상황이네

――알렌은?

뭔가, 신경 쓰이는 게, 있었어?

 

――그렇구나. 올드레국에서,

귀족님이 견문 여행을 왔구나.

 

립피

올드레국이라고 하면, 사이란의 몇 배는 되는,

커다란 나라네요. 이 나라의 현 상황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많겠죠. 그런 목적으로,

온 거겠죠.

 

하지만, 3명이서 움직여도

중요한 씨앗의 정보가 잡히지 않았네요.

이거 참

 

사라

어쩌지

――그래. 조금 더,

수색을 해볼까.

그 외에도, 정보가 있을지도 모르고 말이야.


 

???

젠장, 어딜 가도 사람만 가득하잖아.

걷기 힘들다고.

 

성에서의 인사도 끝났고,

자유롭게 이것저것 보고 돌아다니려고 했더니 말이야.


???

루크, 여긴 큰 길이니

사람이 많은 건 당연한 거야.

부딪치지 않도록 잘 걷자.

 

루크

시끄럽다고.

이봐, 방해된다, 비켜!


 

날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냐!

난 올드레의

루크··파브레라고!

 

???

……….

 


???

아하~ 저게 올드레의 귀족님인가.

찾는 수고를 덜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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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저가 말하는 니즈호그는 일본어로는 니즈헷그라고 읽는데, 서양권 위키에서는 'Nidhogg'로 읽히고 있어서 이것에 맞춰서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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