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번외편 구세의 빛 - 이공의 여신의 틈·치(熾) 전편 [번역] 테일즈 오브 링크

 반다이남코가 출시하고 2014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서비스 되었던 모바일 게임, '테일즈 오브 링크'의 시나리오 번역입니다.

 게임의 서비스 종료로 인해 현재 운영 중인 '테일즈 오브 더 레이즈'에서 링크 시나리오 돌아보기 기능을 이용한 것을 참고로 번역한 것으로 원판하고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게임 시스템상 원래 주인공 이름은 플레이어가 정하는 방식입니다만, 여기선 디폴트 네임인 '알렌'으로 번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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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의 여신의 틈·() 전편

 

리아라

이 문여신상이 있는, 입구네

 

카일

드디어, 구나.

 

유리

. 하지만, 이 문 너머의 기척

 

카일

, 저번처럼

가장 강한 마수의 집이

되었겠지

 

제퍼

(아니, 그런 레벨이 아니야

이건)

 

(저번 신전들보다도,

압도적으로, 위험해!)

 

심부름꾼은 마의 기척에 날카롭게――

 

여기에서 먹고 자는 마수는, 지금까지의

신전에 있던 것과, 비교도 할 수 없다.

다른 사람들도, 어렴풋이 그걸

느끼고 있는 듯, 긴장한 표정이다.

 

제퍼

(갈 수 있는 건가여길)

 

(이만한 기척을 내뿜는 상대를

이 전력으로?)

 


어쩔 거야?

―― 파트너를 봤다.

 

알렌도, 이 위기를, 느끼고 있을 것이다.

눈을 감고,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무겁고 괴로운 공기가, 재빨리, 주위를 지배했다.

 

그 공기를 밀 듯, 늠름한 목소리――

 


「――분명,

 

작게, 하지만 힘이 들어간 목소리가,

그 공기를 걷어낸다.

 

――알렌의 목소리다.

 

모두가 똑바로 마주한다면

어떻게든 될 거야――」

 

――라고.

미소 지으며, 말했다.

 

제퍼

야야

그렇게 말하는 거냐, 알렌.

초정신론이라고.

 

확실히, 이 상황에서, 위축되고 있어도 어쩔 수 없다.

용기―― 그걸 최후의 무기로서,

마주할 수밖에 없다.

 

――나는 말 못해.

을 앞에 두고,

나로선, 말할 수 없는 말.

 

하지만, 이런 걸 말하는,

이 녀석도 내키지 않아 했다.

 

제퍼

아마도, 상당한 마수가 안에 있을 거야.

때로는 용기를 갖고 뛰어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엔 신중함도 잃어선 안 돼.

지금까지 이상으로 말이야.

 

신중이 우선, 정신론은 두 번째 수단이다.

 

이래저래 말하고는 있지만,

알렌의 말을 듣고서야,

간신히 내 입도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카나

후훗. 좋잖아, 제퍼.

――고마워, 아렌.

, 몹시, 용기가 가득해졌어.

 

알고 있다.

 

이 녀석의 그 마음

모두에게 용기를 부여해준다.

 

작은 파문이, 소원이 겹쳐지듯이――

용기를 만들어간다.

 

카나

물론,

제퍼가 말하는 것도 잘 알아.

그러니, 그렇네.

좋은 걸 따내자고?

 

신중하게

모두 힘을 합쳐서싸우자.

, 매우, 매우 힘낼게!

 

그러면서, 카나는 손을 앞으로, 내밀었다.

 


사라

후훗. !

나도, 힘낼게! 카나!

 

사라가, 그 위에, 손을 겹쳤다

――알렌이, 립피가,

이어서 손을 겹쳤다.

 


카일

!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어떤 적이라도 반드시 이길 수 있을 거야!

 

리아라

! 동료를 믿고

있는 힘껏, 힘내자!

 

카일이, 리아라가.

――유리가 손을 겹쳐간다.

 

유리

솔직히, 이런 건 취향이 아니지만

, 여기까지 온 거니까.

한 번 제대로 기합 넣어서 가볼까.

 

알렌.

――나는 말할 수 없는 말이었지만 말이야.

네 말에, 따를 수는 있어.

 

나도 손을 겹치고――

 

제퍼

그렇구나.

하나, 좋은 걸 따내기

노려보도록 할까!

 

카나

그럼――

가자! 모두!


 

전원

!

 

――마침내, 마지막 여신상이 있는 곳――

 

우리는, 문을 열고――

 

마수의 기가 넘치는 장소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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